사십중후반서부터 시작됏어요. 생리끝나서 완전 편하구나 싶더니 그 다음은 갱년기증상이 떡하니 기다리고 있네요.
몸 전체에서 열나는 증상은 아직도 있구요.
심했을때는 진땀이 주루루 흐를 정도였어요. 한겨울에도요. 항상 손수건 가지고 다니면서 이마에 땀닦으면서 다녔어요. 지금은 살짝살짝 증상이오구
저혼자 자는데 요즘도 창문 열어놓구 자거든요.
열감이 순간 심하게 올때는 숨도 잘 안쉬어졌었어요.
대체 이 증상은 언제 없어지나요.
호르몬제 안먹고 버텨서 약은 안 먹으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