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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장원에선 분명히 이뻤는데

조회수 : 2,493
작성일 : 2025-01-16 15:40:27

커트를 했어요.

미장원에선 진짜 너무 이뻤거든요.

집에 와서 제 손을 거치니 삼각김밥 됐네요

당황스러워요.

이거 미용사 탓인가요.?

제 탓인가요?

아  내 얼굴탓인가. ㅜㅜ

IP : 183.99.xxx.23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6 3:46 PM (1.232.xxx.112)

    ㅋㅋㅋ
    삼각김밥이라니요.
    손질 방법 좀 물어 보셔요.ㅋㅋㅋ

  • 2. 스타일링
    '25.1.16 3:49 PM (106.101.xxx.53)

    배우셔야겠네요
    유튜브도 보시고 미용사한테도 물어보고.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완전 달라지잖아요. 같은 사람이라도.

  • 3. ㅇㅇ
    '25.1.16 3:52 PM (118.235.xxx.93)

    드라이빨이었나봐요
    커트를 잘 하는 곳으로 바꿔보세요

  • 4. ...
    '25.1.16 3:53 PM (58.234.xxx.21)

    머리 말릴때 머리 숙여서 뿌리를 살려야 모양이 이뻐요
    지금 뿌리가 죽어 달라붙어서 삼각김밥 되신거 같아요
    뿌리는 살리고 머리카락 끝은 오히려 좀 죽어야? 머리 모양이 이쁘니
    신경써서 말려 보세요
    미용사가 잘 자르면 손질이 더 쉽긴 하죠

  • 5. ...
    '25.1.16 3:54 PM (219.254.xxx.170)

    커트를 못하는 미용사가 현란한 드라이로 실력을 감춘거죠.

  • 6.
    '25.1.16 4:03 PM (183.99.xxx.230)

    글쿤요. 우씨. 너무 맘어 든다고 했는데
    커트문제이긴 한 것 같아요.
    다시 잘 자르는 미용실 찾아야나.
    미용실 거울에선
    진짜 아스라히 이뻤는데
    흐헝~

  • 7. ...
    '25.1.16 4:15 PM (117.111.xxx.70)

    거울의 문제이기도 할가요?

  • 8.
    '25.1.16 4:28 PM (183.99.xxx.230)

    거울도 용의선상에 올려 볼께요.ㅎㅎ
    아구.~

  • 9. 안경벗고
    '25.1.16 4:59 PM (112.133.xxx.135)

    보신거 아니에요? 아스라히에서 빵..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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