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에 인물 난다ㆍ
노무현 대통령을 너무 사랑하고 존경하는 박선원 의
원이 22대 초선 국회의원으로 이번 비상계엄ㆍ내란
상황에서 민주당의 중심축이 된 건 예정된 운명일까
국정원 1차장 출신의 경험으로 군과 정보기관의 정
보가 흐르는 맥점을 짚어내 제보를 본인에게 집중 시킨 역량은 두고두고 평가 받을 것이다ㆍ
첫 인상은 차가워 보이는데 작년 국회에서 국힘이 방송4법을 저지하기 위해 필리버스터를 시도할 때 그 의도를 저지하려고 마이크를 주지 않기 위해 혼자 10시간을 연설했다ㆍ
그때 윤석열의 계엄징조를 처음 공식 발언한 혜안을 가진 정치인으로 노무현 대통령을 회상하며 눈물 짓
는 장면은 쇼츠로도 많이 나와 있으니 꼭 한번 보시
기 바란다ㆍ
비상계엄과 내란수사 국면 초기에 사태를 국민에게 알리기 위해 잠도 못잔 상태로 고군분투ㆍ오른쪽 눈
에 이상이 올 정도로 한번 몰입하면 끝장을 보는 정
치인으로 내겐 각인 되었다ㆍ
영산포 상고를 졸업후 연세대 경영학과에 입학ㆍ
80년 민주화 항쟁시절 삼민투 위원장으로 학생운동
의 선봉에 섰고ㆍ87년 6월 항쟁을 정면으로 통과하
며 민주주의 발전 과정에 국제정치와 외교가 나라 발
전에 핵심 과제임을 깨닫고 영국 유학길에 나선다
이번 사태를 겪으며 대한민국 발전과 평화에 그의 능
력이 아낌없이 쓰이리라 확신한다ㆍ
(약력)
연세대 국제학연구소 전문연구원ㆍ
국가안전보장회의 사무처 전략기획실 행정관ㆍ
대통령 비서실 통일외교안보전략비서관ㆍ
주 상하이 총영사ㆍ
국가정보원장 외교안보특별보좌관ㆍ
국가정보원 기획조정실장ㆍ
국가정보원1차장ㆍ
22대 총선 민주당 인재영입 4호 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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