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 좋은분들도 노메이크업에 세상 수수하게 다니고 애들옷도 수수하게 입혀서
과시욕 같은데 돈 쓸일 없고 명품같은거 들고 다니는분도 없고 마음 편하고 좋은것 같아요 다들 못 사는건 아니고 중산층 이상인데
직업 좋은분들도 노메이크업에 세상 수수하게 다니고 애들옷도 수수하게 입혀서
과시욕 같은데 돈 쓸일 없고 명품같은거 들고 다니는분도 없고 마음 편하고 좋은것 같아요 다들 못 사는건 아니고 중산층 이상인데
저희동네도 딱 그래요.
옷차림은 수수한데 성실함.
애들도 어른도.
신도시 엄마들이 화려하게 꾸미고 우르르르 떼지어 몰려 다니고요
오히려 강남 학군지 엄마들이 수수하고 마이웨이로 개인플레이죠
뉴타운 엄마들이 경쟁하듯 화려하고 요란하죠.
근처 빌라 사는 애들 따돌리고.
맥주집마다 엄마모임 드글드글하고 애들은 옆테이블에서 스맛폰 영상 보고 있고.
속 빈 강정, 빈수레가 요란.
맞아요.
초등아이들 느낌이 예의바르고 꼬인거 없어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