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강아지 너무 웃김

조회수 : 2,677
작성일 : 2025-01-14 18:46:47

오늘 사료먹는데 제가 옆에 있다 엄마 하나 주세요 하니 한알 집어 제손에 놔주네요 ㅋ 9살인데  자식보다 더 이뻐요 ㅠ 같이 건강히 오래살고 싶은데 ^^

IP : 220.94.xxx.134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샬롯
    '25.1.14 6:47 PM (210.204.xxx.201)

    집을수가 있나요? ㅎㅎㅎ

  • 2. ...
    '25.1.14 6:48 PM (175.116.xxx.96)

    허..천재견이네요...엄마 하나 주세요 하는데 강아지가 사료를 놔준다구요???
    우리 개는 밥먹을때 엄마 하나 주세요 하면 도끼눈을 뜨면서 내가 뻇어 먹을까봐 허겁지겁 먹는데;;;;;

  • 3. ..
    '25.1.14 6:48 PM (182.209.xxx.200)

    먹는거 나눠주는게 진짜 사랑이죠. 귀여워요~♡♡♡

  • 4. ㅁㅁ
    '25.1.14 6:48 PM (116.32.xxx.119)

    준다고요?ㅎㅎㅎ
    보통 강아지들은 밥 안 먹을 때 주인이 먹으려는 시늉을 해 보이면 뺏길까봐
    안 먹다가도 먹는데 ㅎㅎㅎ

  • 5. ㅁㅁ
    '25.1.14 6:49 PM (116.32.xxx.119)

    신통방통하네요

  • 6. 그냥이
    '25.1.14 6:49 PM (124.61.xxx.19)

    사료를 입에 물어서 준거죠?

  • 7.
    '25.1.14 6:51 PM (211.109.xxx.17)

    저도 사료 받고 싶어요. ㅎㅎㅎ

  • 8. 강아지글다따뜻
    '25.1.14 6:51 PM (118.235.xxx.184)

    너무 이쁘네요
    이뿌면서도 애틋하고
    내가 뭐라고 이리도 좋아하나 싶기도 하고^^

  • 9. 강아지가
    '25.1.14 7:02 PM (1.252.xxx.65)

    자기 밥을 주는 건
    지 모든 것을 준다는 건데
    엄마에 대한 사랑이
    정말 무한정인가 봐요

  • 10. ㅎㅎ
    '25.1.14 7:02 PM (115.86.xxx.7)

    어머 너무 귀엽네요.
    사료를 주다니.

  • 11. 부럽다
    '25.1.14 7:05 PM (125.180.xxx.215)

    울말티는 으르렁거려요
    조금 장난이라도 하면
    물려고 달겨들죠

  • 12.
    '25.1.14 7:05 PM (220.94.xxx.134)

    놀라 여러번했는데 입에 물어 저한테 뱉더라구요 3번이나 ㅋ

  • 13. ㅇㅇ
    '25.1.14 7:18 PM (175.206.xxx.101)

    저도 어쩔땐 자식보다 더 위로가 돼요
    하는짓이 웃기고 너무 귀여워요

  • 14.
    '25.1.14 7:36 PM (1.235.xxx.138)

    우리집 말티즈는 지꺼 안뺏길려고 막 으르릉거리는데.ㅋㅋ내가준건데도.

  • 15. 우왕~
    '25.1.14 7:44 PM (180.68.xxx.158)

    넘 귀요미네요. 새상에~

  • 16. 그 사료
    '25.1.14 9:02 PM (180.71.xxx.214)

    별로 맛없는갑네

    맛있으면 줄리가 없음

  • 17.
    '25.1.15 12:48 AM (220.94.xxx.134)

    맛없을수도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8439 설 연휴기간에만 130만명 출국한다네요 22 ........ 2025/01/23 3,502
1678438 강릉 불매합시다 (feat.권ㅅㄷ) 20 아니면말고 2025/01/23 2,006
1678437 서울대 우종학교수ㅡ이찬수 목사께 27 ㄱㄴ 2025/01/23 2,427
1678436 전광훈이 20년 전 기도 중에 김문수 대통령 만들라는 음성 들었.. 7 기독교 10.. 2025/01/23 1,509
1678435 하나님께 기도해서 병이 나아지신분들! 하나님 믿으세요 18 응답 2025/01/23 2,007
1678434 팬티라인쪽에 피지낭종 같은게 생겼어요 6 심란 2025/01/23 2,641
1678433 꼴통과 종교의 콜라보 아침부터 2025/01/23 417
1678432 솔직히 김건희특검 막을려고 한거면서 부정선거로 떠들어서 쟁점을 .. 4 .... 2025/01/23 2,611
1678431 아파트 뒷베란다 수도 쓰세요? 9 .. 2025/01/23 2,457
1678430 마음이 힘드신 분과 찬양 나눠요.. 2 평안 2025/01/23 873
1678429 단체로 용산에 살을 날렸다 7 ㅡㅡ 2025/01/23 4,221
1678428 홍진경 36 D 2025/01/23 20,141
1678427 30년만에 새직장 첫 출근합니다. 잠이안오네요. 25 레베카 2025/01/23 7,701
1678426 어르신 프사 감성의 공수처 인별 보세요 6 팔로우로 응.. 2025/01/23 2,894
1678425 윤석열 파면과 처벌까지 - 이해민의 완벽 진도표 / [신혜선의 .. 2 ../.. 2025/01/23 1,930
1678424 캐나다 갱단이 강원도에 122만명분 코카인 공장 짓다 적발 9 헐.헐. 마.. 2025/01/23 5,579
1678423 김민전 의원, 단체방 ‘부정선거’ 주장에…與 의원들 “자중 좀”.. 8 ... 2025/01/23 3,016
1678422 노인 분들 몽유병과 치매가 같이 올 수 있나요.  9 .. 2025/01/23 1,520
1678421 군대 간 외동아들때문에 아직까지 잠을 못 이루고 있습니다. 20 우리의미래 2025/01/23 5,707
1678420 트럼프 취임식에 정용진, 김범석? 3 82 2025/01/23 2,046
1678419 나이가 드니까 이불도 무거운 이불은 못 덮겠네요 ㅠㅠ 4 00 2025/01/23 2,329
1678418 이런 영상이 있었네요 8 세상에 2025/01/23 1,860
1678417 007 시리즈 쭉 한번 보려고 했는데요 4 ..... 2025/01/23 823
1678416 사춘기 욕 2 사춘기 2025/01/23 1,127
1678415 국정원은 홍장원 차장이 살렸네요 7 sdfg 2025/01/23 4,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