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질문드렸는데.
매년 겨울철 이맘때 쯤이면 체중이 500g씩 늘었어요.
저는 신장이 작으니 500g이, 타인의 1kg정도.
매일 산보하고, 적정량 섭취하는데..
500g이 늘어서 이게 뭔일인가?? 싶어서
질문 남겼는데.
겨울철 동면에 들어가니.. 그런가보다..ㅎ
암튼 그랬거든요?
저는 그때나, 지금이나 똑같이 먹고, 산보하고 지내고
있습니다. 전업이니 회식을 할 이유도 없고..
그냥 매일 그런 일상이예요.
지난주 토, 일 .. 새벽에 갈증이 나서 물을 조금 마시고
다시 잠들었더니..
아침에 체중을 재었는데, 예전 몸무게를 회복했네요.
이건.. 수분을 섭취해서인가?
아니면.. 동지무렵 부터~소한까지 동면에 들어가는..
즉 자연계의 영향을 받아 그런 것일까? 궁금하네요?
*제가 500g에 집착하는 이유가..ㅎ
옷 장사를 해요.. 사진찍어 올리고, 판매하고, 사입하느게
저의 일인데..
(SNS로 집에서 부업겸, 전업같은 일상 같기는 합니다.)
아무튼 사진찍는 날은(셀카이지만) 조심 하거든요?
소한이 지난 한풀꺾인 날씨라서 그런건지?
이유를 모르겄네요..
명쾌한 답변주실분 계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