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혼숙려캠프 진짜 사실일까요?

... 조회수 : 4,425
작성일 : 2025-01-13 14:59:32

돌리다가 나오면 가끔 보는데 모든 부부 전부 심각하게 정상이 아닌데요 저게 진짜일가요? 방송이니까 주작도 있겠죠?

 

근데 꾸민거라고 하기엔 진짜 애들도 실제로 저만큼 많고 집안 환경이나 모든걸 조작할 순 없을거 같은데 만약에 사실이라면 믿을수 없을만큼 충격이네요 

 

저라면 저 집들에서 하루도 살 수가 없어요 특히 12살 어린아내한테 잔소리 폭격하는 애 셋남편 티비속으로 들어가패버리고 싶어요 애 여섯명있는 무직 남편도 그렇고 미친사람들이고 애를 왜저렇게 낳는거에요? 남자가 저렇게 병신이고 이기적인데 애를 도대체!!!!!!!!!!!

 

이렇게 답답해하면서 보는 내가 더 답답한데 

진짜 저 꼰대같고 이기적인 병신같은 남편들 아 심한말 하고싶다 이혼 무조건 다해야됩니다 아 저게 실제로 있는 가정이라니 티비에 못나오는 집은 더많겠죠? 

 

 

 

IP : 211.234.xxx.9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3 3:01 PM (175.212.xxx.141)

    아마 그 부부 현실은 더할걸요 순화시켜 내보낼듯

  • 2. .......
    '25.1.13 3:02 PM (61.78.xxx.218)

    연출이죠. 뻔히 카메라 찍고 있는거 알고 하는거.

  • 3. ....
    '25.1.13 3:03 PM (106.102.xxx.249) - 삭제된댓글

    저도 지금 생각해보면 이해 안 가는데 부모한테 형제한테 친척한테 학대와 폭력을 당하면서도 찍소리도 못하고 가만히 당했어요. 아무리 어려도 싫어! 하지마! 소리는 할수 있는데도 그런 소리조차 못했거든요. 그런 환경에 오래 처해지면 사람이 무력해지고 정상적 판단과 대처가 안되는거 같아요.

  • 4. ㅡㅡㅡㅡ
    '25.1.13 3:23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짜고 치는거 같아요.
    거기 나온 부부들
    예전에 다른 방송에도 많이들 나왔다는거 알고
    그냥 쑈하는구나 싶어요.

  • 5. ....
    '25.1.13 3:35 PM (115.22.xxx.93) - 삭제된댓글

    그외에 좋은순간 즐거운순간도 있겠죠.
    문제점을 들여봐야되니까 문제되는장면들만 모은거고.
    어느집이든 다 그렇잖아요 근데 점점 그 비율이 차이나게 벌어지니 전문가 도움을
    받으려고 나온거고.
    티비나오는사람들보면 대부분 단순한면도 큰듯요.
    되게 심각했다가도 내일되거나 며칠지나면 잊고 또 그럭저럭 재밌는 대화도 하고 즐거워함.
    저는 그렇게 잘안될거같은데...
    그러니 문제가 항상 해결이 안나고 흐지부지되서 최악까지 간거겠지만요.

  • 6. ...
    '25.1.13 3:36 PM (115.22.xxx.93) - 삭제된댓글

    그외에 좋은순간 즐거운순간도 있겠죠.
    문제점을 들여봐야되니까 문제되는장면들만 모은거고.
    어느집이든 다 그렇잖아요 근데 점점 그 비율이 차이나게 벌어지니 전문가 도움을
    받으려고 나온거고.
    티비나오는사람들보면 대부분 단순한면도 큰듯요.
    되게 심각했다가도 내일되거나 며칠지나면 잊고 또 그럭저럭 재밌는 대화도 하고 잘지냄.
    저는 그렇게 잘안될거같은데...
    그러니 문제가 항상 해결이 안나고 흐지부지되서 최악까지 간거겠지만요.

  • 7. ...
    '25.1.13 3:39 PM (115.22.xxx.93)

    그외에 좋은순간 즐거운순간도 있겠죠.
    문제점을 들여봐야되니까 문제되는장면들만 모은거고.
    어느집이든 다 그렇잖아요 근데 점점 그 비율이 차이나게 벌어지니 전문가 도움을
    받으려고 나온거고.
    티비나오는사람들보면 대부분 단순한면도 큰듯요.
    되게 심각했다가도 내일되거나 며칠지나면 잊고 또 그럭저럭 재밌는 대화도 하고 잘지냄.
    (비슷한 갈등이 또 불붙기전까지 )
    저는 그렇게 잘안될거같은데...
    그러니 문제가 항상 해결이 안나고 흐지부지되서 최악까지 간거겠지만요.

  • 8. 돈벌일수도
    '25.1.13 3:43 PM (118.235.xxx.244)

    나중에 남자들 산속에서 나혼자 산다 찍를수도 있어요

  • 9.
    '25.1.13 3:50 PM (59.26.xxx.224)

    12살차 나는 집 남자 결혼조건이 황당해서 연출이네 하고 봤는데 고만고만한 애 넷에 백일된 수유하는 아기까지 있는거 보면 연출 아닌것 같아요. 여자가 너무 아깝더군요.

  • 10. ...
    '25.1.13 5:09 PM (211.234.xxx.97)

    윗분 그니까요 많이 과장이 있을순 있겠지만 배우도 아니고 모든 순간을 그렇게 일관되게 컨셉잡고 연기하는것도 한계가 있고
    애들이 몇명인지 집안에 취미방이며 환경들 애들의 반응들 모든게 거짓이기는 더 어려울것 같아요

    어른끼리 나오는 부부들은 솔직히 관심없어요 지들이 선택한거니 알아서 해야죠 근데 저 많은애들 ㅠㅠ 학대당하는 줄도 모르고 크잖아요 너무 불쌍해요 실제로는 더한 가정이 많을거라는것도 알지만 상상하는거랑 실제로보는거랑 다르잖아요 정말 충격이네요

    지옥이라는 말이 절로나와요

  • 11. ㅇㅇ
    '25.1.13 7:48 PM (118.235.xxx.231) - 삭제된댓글

    거기 나오는 남편들 10년 후에 나는 자연인이다 출연할듯.
    여자고 마찬가지.

  • 12. ㅇㅇ
    '25.1.13 7:49 PM (118.235.xxx.231)

    거기 나오는 남편들 10년 후에 나는 자연인이다 출연할듯.
    여자도 마찬가지.

  • 13. 정말그
    '25.1.13 11:57 PM (124.49.xxx.188)

    빵굽는 남자...확 그냥 빵기계 때려 부수고 싶더라구요..그여자애넷 케어하는데...
    짜고치는고스톱이면 차라리 좋겟어요..그여자가 너무 아까와요..얼굴도 이쁘고 나이도 어린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0952 삶은문어 데워 먹는법 알려주세요 12 00 2025/01/27 1,929
1680951 서민분들 설에 얼마 쓰시나요.? 8 2025/01/27 2,460
1680950 반복적인 눈 알레르기 힘드네요 10 힘드네요 2025/01/27 1,124
1680949 LA갈비 시판양념 5 la 2025/01/27 1,202
1680948 혹시 [우리아이는 음악인] 네이버카페 가입되신 분 있으신가요? 어이쿠 2025/01/27 233
1680947 집만두를 가지고 가는 방법 8 만두 2025/01/27 2,096
1680946 금강산댐 생각나는 YTN 자막 2 ........ 2025/01/27 1,023
1680945 TV 다시 설치할까요? ㅠ (질문 추가. 이동식 TV 어떨까요?.. 6 혼자 2025/01/27 795
1680944 노무현 대통령 '사자 명예훼손' 대응.jpg (제보 폼) 22 감사합니다 2025/01/27 2,477
1680943 6시30분 정준희의 해시티비 미디어기상대 ㅡ 내란마귀를 형사법정.. 1 같이봅시다 .. 2025/01/27 334
1680942 청주날씨 어떤가요 3 뚱뚱맘 2025/01/27 757
1680941 초등 고학년 여자아이 결혼식 복장 16 .. 2025/01/27 1,165
1680940 맛있는 곶감은 뭘 사면 되나요 17 .... 2025/01/27 2,151
1680939 이번 명절에 차례상 차리나요? 10 명절 2025/01/27 1,421
1680938 큰맘먹고 한우 샀는데요 7 ㄴㄴ 2025/01/27 2,572
1680937 집에 계신 분들 뭐하시나요 16 ,, 2025/01/27 3,377
1680936 남편하고 이혼 고민할정도로 싸웠는데 누구한테 의지하나요? 58 Coco 2025/01/27 8,251
1680935 미국장 지금 엄청나게 하락하고 있습니다. 25 ... 2025/01/27 8,189
1680934 녹내장 안약 코솝에스 냉장고 보관하나요? 6 ... 2025/01/27 689
1680933 어릴 때 아버지가 무서웠어요 6 2025/01/27 1,877
1680932 유튜브라방에서 중고명품경매 이정인 2025/01/27 268
1680931 초간단 식빵 와플 1 식빵 와플 2025/01/27 1,453
1680930 새 냉장고 내부 청소후 사용하세요? 13 냉장고 2025/01/27 1,842
1680929 오요한나라는 기상캐스터의 유서가 나왔네요 17 2025/01/27 8,016
1680928 경호처 김성훈 차장·이광우 본부장은 구속되었나요? 6 *** 2025/01/27 2,8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