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턴키로 인테리어할때 매일 가서 체크하시나요?

ㅇㅇ 조회수 : 777
작성일 : 2025-01-13 09:03:20

매일 가는게 좋을까요?

IP : 124.61.xxx.1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1.13 9:10 AM (183.102.xxx.78)

    가능하다면 매일 가서 보시는게 좋아요.
    남편이 퇴근 후에 매일 가서 확인하고 요청한대로 되지 않았던 부분은 담당실장에게 연락해서 그 다음날 시정해주곤 했어요. 목공이나 타일할 때는 작업 중간에 가셔서 보시고 정정할 것이 있으면 바로 말씀해주시는게 서로에게 좋더라구요.
    턴티에 맡겨도 모든 부분을 직접 챙기셔야 합니다.

  • 2.
    '25.1.13 9:10 AM (222.110.xxx.212)

    재밌자나요.궁금해서라도.

  • 3. ....
    '25.1.13 9:16 AM (116.38.xxx.45)

    매일 가시는 게 좋아요.
    인테리어 업체 믿고 맡겼다가 너무 후회했어요....

  • 4. ㅇㅇ
    '25.1.13 9:17 AM (106.102.xxx.154)

    전 매일 갔어요
    맨손으로 가기 뭐해서 과일 깎아서 1회용기에 담아서요
    한달동안 종류별로 과일값 엄청 들었네요
    오전에 8시반쯤 가서 자재 들어온거 확인 하고요
    뭐뭐 할거 중요 포인트들 디테일하게 짚어주고 왔어요
    오후 4시쯤 또 가서 그날 작업한거 마감 확인 하고요
    잘못된거 있으면 그 자리에서 바로 시정 해야해요
    그거 하나 다시 해 주자고, 나중에 절대 기술자 또 오지 않습니다
    집주인이 깐깐한 사람인거 알아야 대충 일하지 않아요
    말은 온화하고 부드럽게 웃으면서, 조목조목 체크 하셔야지요

  • 5. ㅋㅋㅋ
    '25.1.13 9:29 AM (112.216.xxx.18)

    다들 매일 간다는데 저는 턴키떄는 거의 안 갔고 개별로 제가 인부들 불러서 할 때만 갔어요
    턴키때 매일 안 가도 엄청 예쁘게 인테리어 되어서 매우 만족.
    개별은 저렴해서 만족함. ㅋ
    그래도 다수는 매일 가라 하겠죠 ㅎㅎ

  • 6. ㅇㅇ
    '25.1.13 11:55 AM (116.122.xxx.50) - 삭제된댓글

    저는 직장 다닐 때라 퇴근 후에 한번씩 들러서 체크하고 사장에게 피드백하고 요구사항 전달했어요.
    그런데 마무리 공사 때보니 주인이 지켜보는게 좋긴 하겠더군요.
    겉에만 신경쓰고 속은 대충 공사하더라구요.
    속에 스티로폼(?) 같은 걸 꽉 채워야 단열이 잘 될텐데 대충하고 마무리하려고 해서 꽉 채워라 요구해도 듣는둥 마는둥.. 사장에게 전화해서 항의했고, 사장이 지시하니 제대로 하더라구요.
    시간만 때우며 빈둥대는 작업자도 있고
    자기집인양 꼼꼼히 일하는 작업자도 있고
    케바케라 일할 때 한번 가서 보세요.
    하다못해 스위치, 컨센트 위치, 씽크대 전선 빼는 구멍 위치 등등 지켜보면서 체크해야 제대로 공사합니다.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3988 홈쇼핑에서 파는 황장군 갈비찜 주문해보신 분 2 ㅁㅇ 2025/01/13 1,214
1673987 尹측 “공수처에 체포영장 집행 유보 요청” 16 .. 2025/01/13 2,783
1673986 2009년경 돌아가신 친할아버지 사망일자는 어떻게 확인 가능해요.. 8 ... 2025/01/13 1,598
1673985 확실히 사람은 밥을 먹이면 더 끈끈해지나봐요 5 ㅇㅇ 2025/01/13 3,002
1673984 1공수여단, 계엄 5개월 전 국회 설계도 요구 9 ㅅㅅ 2025/01/13 2,082
1673983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는 안보시나 봐요 25 드라마 2025/01/13 4,653
1673982 월급을 합치자? 34 한살림 2025/01/13 4,992
1673981 비싼 미용실 가는 이유가 있네요... 31 ^ㅡ^ 2025/01/13 18,769
1673980 한인섭 교수님 페북 5 백번공감 2025/01/13 1,665
1673979 경호처 직원들의 SOS 신호에 이 나라의 공권력은 응답하십시오 2 한창민의원님.. 2025/01/13 2,165
1673978 [JTBC단독] 김 여사, 명태균에 "120석 안 되겠.. 7 00000 2025/01/13 4,294
1673977 단순 감기인줄 알았더니 독감이라네요 10 독감 2025/01/13 3,802
1673976 회사그만다니고 싶어서 퇴사하신분들은 만족하시나요 11 퇴사 2025/01/13 2,790
1673975 강아지 키우시는 82님들께 질문요... 5 에궁 2025/01/13 1,039
1673974 나훈아가 남진보다 한수위라고 생각했던건 착각 24 트롯 2025/01/13 4,068
1673973 위염 증상중에 2 질문 2025/01/13 1,099
1673972 빨리 체포 좀.밍그적대니까 죄지은 것들이 자꾸 기어나오네 2 짜증 2025/01/13 584
1673971 현대백화점 상품권행사는 무슨요일에 하나요? 2 현대백화점 2025/01/13 703
1673970 셀프 밀키트를 여러개 만들어봤어요 7 셀프 밀키트.. 2025/01/13 1,937
1673969 스텐뚝배기를 살까 봐요 6 쇼핑욕구 2025/01/13 2,205
1673968 행안장관 대행 "계엄선포 국무회의록 작성되지 않은 건 .. 2 ㅅㅅ 2025/01/13 1,873
1673967 남진이 최고죠 전 이분들 모르고 이름만 알아요 12 역시 2025/01/13 1,751
1673966 7시 정준희의 해시티비 미디어기상대 ㅡ 왕당파와 협상파,경호처의.. 1 같이봅시다 .. 2025/01/13 344
1673965 최상목, 야당·공수처 요구 묵살한 채…“영장 집행 때 질서 유지.. 12 .. 2025/01/13 2,497
1673964 국짐, 고교 무상교육 지원법· AI교과서법 거부권 요청 3 ........ 2025/01/13 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