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추천 받아 사놓고
이제 읽는데요.. 이거 몇 년 전에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책 맞지요?
100페이지쯤 읽었는데..
끝까지 잔혹한가 궁금하기도 하고
저의 낮은 독서력이 좋은 책을 알아보지 못 하는 건가 자괴감도 들고...
끝까지 읽어볼까요?ㅜㅜ 책값도 아까운데...
어디서 추천 받아 사놓고
이제 읽는데요.. 이거 몇 년 전에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책 맞지요?
100페이지쯤 읽었는데..
끝까지 잔혹한가 궁금하기도 하고
저의 낮은 독서력이 좋은 책을 알아보지 못 하는 건가 자괴감도 들고...
끝까지 읽어볼까요?ㅜㅜ 책값도 아까운데...
그런 스토리류의 내용을 안좋아하시면 그냥 그래요 저도 별로였어요
마상있는 책이죠
정유정작가 호불호 엄청나죠.
전 극호.
재미가 없진 않는데 영상화하면 유독 흥행이 안되는 작가에요. 전 내 심장을 쏴라 말고는 다 그저 그랬어요.
저도 불호. 특히 그 책은 정말 힘듦.
읽으면 돈 아깝고
머리 속에 그리면서 읽으면 작가의 정서가 심히 의심스러운 내용
호불호가 심한 책이였군요ㅜ
아깝지만 그냥 책 갖다 버려야겠어요
전 이런 정서의 책이 집에 있는 것도 싫으네요
오랫만에 독서하려고 했는데...
저에겐 최근 읽은 책 중에서 베스트였는데 버리신다니 아쉽네요.
무서운 영화 절대 못 보는 사람인데 엄청 즐기면서 읽었고 인.간.에 대해서 이해의 폭이 넓어진듯해요.
그거 다 읽으신다면
꼭 손원평 아몬드도 읽으세요.
치유가 됩니다
별로였어요.
저는 초창기 작품은 좋았는데 종의 기원부터는 별로였어요.
네팔 여행기는 최고였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