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잘하고 오래 근무 지각 펑크 절대 없고 성실한데 바쁠때 다른요일 알바생 대타 절대 안해주는 알바생
1. 본인 요일 성실하고 일잘하는걸로 감사
2. 바쁠땐 좀 도와주고 대타 근무도 해주면 좋겠는데 한편으로 얄미움
사장도 사람인지라 일 좀 못해도 바쁠때 많이 도와주는 알바생에게 더 마음이 가나요?
일 잘하고 오래 근무 지각 펑크 절대 없고 성실한데 바쁠때 다른요일 알바생 대타 절대 안해주는 알바생
1. 본인 요일 성실하고 일잘하는걸로 감사
2. 바쁠땐 좀 도와주고 대타 근무도 해주면 좋겠는데 한편으로 얄미움
사장도 사람인지라 일 좀 못해도 바쁠때 많이 도와주는 알바생에게 더 마음이 가나요?
다른 알바에 따라 다르죠. 다른 알바가 불성실하면 그만하길 어디냐..다른 알바도 기본은 하고 급 요청 들어주기도 한다면 별로 정은 안 갈거고..
ㅋㅋ 딱 저였네요. 사장 부부가 저 싫어했어요~ 바쁜데 칼퇴해서요.
일 잘하고 오래 근무 지각 펑크 절대 없고 성실
오래 근무에 펑크 없는 것도 큼.
1번으로 생각하려고 마음먹지만
2번 마음이 저절로 생기는게
인지상정이죠.
특히 뭔가 일이나 사정이 있어서 도와줄수 없는 상황이면 모르겠지만
그냥 더 일하기 싫은 이유만으로 그렇다면
일 잘하는 알바 기분나빠서 관둘까봐 절대로 싫은감정은 내색 못하지만 속으로는 2번이죠.ㅋㅋ
매일 쓰시는 분이신가요
저도 칼 쪽인대 싫어한대요
특히
장사는 잘될때 안될때가 있잖아요
사장입장에선 1 2 다되는 사람을 원하죠. 저는 사업체 없는데 친구보니까 갑자기 알바 빠지고 못나온다 할때 제일 힘들어하고 그때 커버해주는 사람 고마워하더군요
제가 아는 케이스는
그런식으로 절대 자기 시간 더 빼기 싫어하고 칼 거절하던 알바가
대학병원 진료 예약 잡아야 하는 급한 사정인데도 안된다고 하는거에 빈정상해서
전에 근무하던 또 다른 성실한 알바생이 다시 일할수 있다고 해서
기존 직원 잘랐어요.
사람이 소규모 영세업체면 서로 사정 봐주고 할 수도 있는건데
조금도 다른사람 배려 안하고 내 일만 성실히 잘하면 돼 하는 태도가 오히려 마이너스더라구요.
다른 직원이 중요한 일 있어서 펑크낼수밖에 없으면 같은 알바끼리 서로 좀 도와주고 할 수 있는건데
특별한 사유도 없이 절대 사정 안봐주는게
뭐라고 할수는 없어도 같이 오래 가기는 싫은 직원이 되기쉽죠.
직원도 전혀 아쉬운게 없으니 그런 태도인거고
사장도 그런 직원 대타할 수 있기만 하다면 아쉬울게 뭐있어요? 어짜피 완벽한 서류상 고용인 고용주 갑을 관계일 뿐인 관계로 가자는건데.
기회가 된다면
시간 융통이 되는 사람 쓰려고 하겠죠
알바 할 사람 많은데요
제 아이 알바하는데ㅡ알바생 7~8명
대타 서는것 융통 안되면 아예 안뽑아요
서로서로 돕는거니까요
편의점인가오ㅡ?
대타 하면 계산 복잡하ㅣ지고..
대타 부탁만 하고..그건 니 시간으로 올려준다는 시원한 말도 같이 해줘야죠.
전 애매하고 구렁이 담타넘는거 젤시러해서.
먼저 돈얘기 꺼내는것도 싫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