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렛 매장에서 정장 바지를 입어봤고,
와이드와 부츠컷이 그런대로 맞았어요.
둘 중 뭐를 살까 고민하면서
40대 후반에 키가 작기 때문에(158cm)
와이드 입으면 더 작아보일 것 같아
부츠컷을 사왔는데 집에서 입어보니
왠지 유행지난 옷처럼
갑자기 촌스럽다는 느낌이네요
정장 스타일에 밑단은 살짝만 부츠컷이에요
정장바지 부츠컷 유행이 지나고
지금을 와이드 시대인가요
맨날 청바지만 입고 다녔더니 감이 떨어지네요
82 한패션 하시는 분들..
조언 좀 부탁드려요
허벅지가 붙던 부츠컷에서 허벅지 여유있는 변형 부츠컷 많이 나오는데,
세미 와이드핏 같기도 해요.
와 윗님, 00님
대박 잘 아시네요^^
맞아요 허벅지가 넉넉하고,
첨엔 얼핏 봐서 부츠컷인지 모를 정도였어요
그럼 이게 유행 지난 옷이 아닌거죠?
다들 와이드 입는데 저만 부츠컷 입나 싶어서요.
외출도 거의 안 해서 감이 없네요
요새 많이입고 그냥.스테디입니다
아..스테디이군요
두 분 답변 들으니 안심이네요.
감사합니다~~
내게 어울리는거 사세요
다 이거저거 괜찮아요
나팔바지에요
부츠컷하곤 좀 다름.
또 통굽이 유행할것같은 불안한 예감이 드네요.
배바지.통굽.부츠컷 진짜싫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