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그러는거에요
세식구일때 뭔가 불균형 했다고
남편이 겉도는 느낌 받는다고
아이랑 둘이 잘때 그럈다고 .
둘째 낳고 각각 한명씩 케어하니
한명이 겉도는 느낌이 없어서 좋다구요 ..근데요
남편이 육아를 같이 안 해쥬면
엄마1 명에 애가 둘이면
그건 홀수 아닌가요 ㅜㅠ
애 하나가 케어 덜받게 될거 걑은데 ㅠㅠ
둘째 낳고 부부사이 틀어졌다는 이야기도
많이 들었구요
.
어떤가요
누가 그러는거에요
세식구일때 뭔가 불균형 했다고
남편이 겉도는 느낌 받는다고
아이랑 둘이 잘때 그럈다고 .
둘째 낳고 각각 한명씩 케어하니
한명이 겉도는 느낌이 없어서 좋다구요 ..근데요
남편이 육아를 같이 안 해쥬면
엄마1 명에 애가 둘이면
그건 홀수 아닌가요 ㅜㅠ
애 하나가 케어 덜받게 될거 걑은데 ㅠㅠ
둘째 낳고 부부사이 틀어졌다는 이야기도
많이 들었구요
.
어떤가요
무슨 짝수를 맞추나요
애 잠자리 독립시키고 부부가 같이 자면 되죠.30년후 그아이에겐 그아이의 짝이 생깁니다
자식을 짝수 맞추려고 낳는다고요?
쌍둥이 낳으면 셋 되는데
그럼 하나 또 낳아요?
그런 사람들 있어요
자녀 짝수 맞춘다고
딸2 아들2
딸3 아들3 낳은 사람 있더군요
요즘시대에 짝수 맞추겠다고 ㅋㅋㅋㅋㅋㅋ
그것도 선입견 아닐런지요?
아이크고 하면 다 각자생활아고 찍수에 큰의미 없을듯해요
남편이 세살까지 밤중 케어 담당할거면 낳으세요.
애 하나일 때보다 세배로 힘들어요.
아이 다 커서 직장인이지만
세식구 완벽 조합이라고 여태 생각합니다
오히려 애가 하나 더 있으면 이 균형이 깨진다는 생각이었고요
사람마다 집집마다 추구하는 게 다르니까요 ㅎ
애가 무슨 장난감입니까?
별 사람들이 다 있군요
ㅎㅎㅎㅎㅎ 세식구 균형있게 잘 살고 있어요
부부관계 중심에서 생각하기보다
자녀들 괸점에서 보면
자녀 혼자보다 둘이면 자녀들끼리 소통하는 부분이 있고
딸딸이나 아들아들은 자라서 서로 공유하는 정서가 있으니 좋고
키우기 힘들어서 그런거지
아이들 관점에선 둘이면 좋겠죠
요즘은 개인주의가 중요하니 동생 낳아 달라는 아이들도 잘 없는 듯
둘 낳고 보니 이런 점이 좋다 하는 거지
짝수 맞추려고 낳았다는 건 아니잖아요.
애 낳으니 외롭지 않아 좋다는 사람에게
외롭지 않으려고 애 낳는 건 아니지 않아요?
하고 묻는 격인데요.
다 다르겠지요.
아이들이 아주 아기 때는 힘들었는데
작은 아이가 2,3살 때부터는 (2살 터울)
둘이 놀면서
부모를 덜 귀찮게 하고
다 자라 성인이 되니
가족 행사 등을 서로 의논하며 함께하더라구요.
세상 처음 들어보네요
무슨 아이들을 도구로 아나봐요
인간들 많다 싶네요 ㅎㅎㅎ
식구수짝수도 맞추고 이왕 성별도 맞추고 사세요
그러게요 아이 관점이 아닌 부모 관점에서 짝수
저도 처음 들어보네요
2억은 쓴다 생각하고 낳는거죠?
홀수를 못 참는 강박증인가요.
사람수 따라 구색 갖추는 것도 아니고
아이가 불쌍하네요
큰애한테 동생 생긴다는 자체가 좋은거죠
낳아보세요 내리 사랑이라고 막내가 얼마나 이쁘고 귀한지
짝수라기보다 막내는 그냥 무한 사랑
너무 이뻐요
일단 경험이 있으니 모든게 더 수월하더라고요 제 경우
보통 사람들은 내가 아이 하나 더 키울만큼 경제력이 되는지 두아이 키울 만큼 정서적인 그릇이 되는지
육아가 적성에 맞는지를 고려해서 낳아요
신박한 얘기네요
짝 맞추기라니
낳아보세요
저런 사람 제일 싫음.
대책없는 무지성 주의자. 양육이 그리 좋으면 본인이나
개도 키우고 강아지도 키우고 입양도 하세요.
낳아보세요
저런 사람 제일 싫음.
대책없는 무지성 주의자. 양육이 그리 좋으면 본인이나
애도 더 낳아서 많이 키우고 입양도 하세요.
풉!!!!!’
헐
저는 4보다 5가 더 완전쳬 같은데요..ㅎㅎㅎ
주말 아침부터 헛웃음이 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신박해요
짝수 맞추러... ㅋㅋㅋㅋ 신박한 가족계획 이네요.
나중에 첫째 결혼해서 짝 맞고,
둘째는 비혼이라고 하면, 짝안맞는다고 짝수맞추러 결혼하라 할건가요..
외동 한명 키워서 성인되서 빨리 결혼시켜 짝수 맞추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