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정리를 해야하는 시점인데
맘에드는 옷들로 구비했어요
기존옷들을 좀 정리하고
멋지게 입는옷만 걸어놓고
접어놓은옷들도 적당히만 남기고
싶은데 기준점도 어렵고
안입어도 남기고 싶고 그래서
옷정리가 어려워요
시원하게 정리하신분들 조언좀 부탁드려요
이제 정리를 해야하는 시점인데
맘에드는 옷들로 구비했어요
기존옷들을 좀 정리하고
멋지게 입는옷만 걸어놓고
접어놓은옷들도 적당히만 남기고
싶은데 기준점도 어렵고
안입어도 남기고 싶고 그래서
옷정리가 어려워요
시원하게 정리하신분들 조언좀 부탁드려요
이케아에서 이런 수납함 사서 정리했어요
옷정리 유튜브 몇개보시면 알고리즘으로 계속 올라오는데 보다보면 아이디어가 생기실거에요
https://youtube.com/shorts/ywqYaNfzKVE?si=vaQehkHvGqQUxXpo
일단 제일 마음에 들고 늘 입는 것만 골라서 멋지게 정리하시고
남기고 싶은 것은 상자에 따로 담아서 놓으세요.
그리고 상자에 담아 놓은 것을 1주일 1달 정도 지켜 보세요.
그래도 남기고 싶은지 아닌지 다시 결정하세요
왠만하면 다 걸고 무거운 니트랑 후디같은 것만 접어요.
저 정리할때 젤 처음 2년 이내에 안 입은 옷 과감히 정리했어요
그 다음 정리 땐 4계절 옷 티셔츠 레깅스 포함 100벌까지로 정하고 정리하고
그 다음엔 한벌 하면 두벌 정리 했어요
저도 안입더라도 갖고 있고 싶은 옷이 갑자기 그냥 그럴때 하나씩 버렸어요
지금도 4계절 옷 100벌 미만으로 유지중이구요
올 겨울엔 한벌도 안 샀어요
50개 정도로 천천히 줄이려구요
처음부터 다 정리하려면 스트레스 받아요
천천히 몇년 걸쳐서 정리하세요
누가 그러더라구요 5000원짜리 100벌 안사고 500만원짜리 한벌 산다고.. 저도 앞으로 그런 맘으로 옷 사려고 해요
그리고 안 입는 옷 상자에 보관하면 절대 못 비워요 눈앞에 자꾸 보여야 비우고 싶은 맘이 생긴답니다
전 그냥 두고서 그냥 하나씩 눈에 거슬릴때 버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