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50110232113136
▷집권여당의 최고위원까지 지낸 김민전 의원은 ‘반공청년단’의 예하 부대로 활동한다는 이들이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할 수 있도록 주선했다. 이들은 ‘백골(白骨)’을 연상시키는 하얀 헬멧을 쓴 채 회견장에 나타났다. 폭력적 공권력의 상징을 차용해 법을 무시하고 폭력을 써서라도 윤 대통령을 지키겠다는 일그러진 인식을 여당 국회의원이 나서서 부추긴 셈이다.
▷논란이 커지자 김 의원은 뒤늦게 “송구하다”며 기자회견을 주선한 사실을 철회한다고 밝혔다. 80년대 학번인 김 의원이 전두환 정권 시절 대학 캠퍼스에 수차례 진입한 백골단이 어떤 의미인지 모를 리 없다.
그런데도 철회 이유에 대해 백골단 명칭이 좌파에 공격 명분을 주는 표현이라는 지적이 있었기 때문이란 취지의 변명을 하기도 했다.
끔찍했던 백골단 악몽이 김 의원에겐 추억이었나. 사리 분별을 하지 못하는 그의 행태는 우리 사회가 맞닥뜨린 민주주의 퇴행의 쓰린 민낯이다.
철회의 뜻도 모르는 ㄴ
넌 최악
잘한다 김민전!
덕분에 화력 솟구친다!
윤석열을 체포하라!
학교로 돌아가지 못하게 해야. 저런 게 대학에 있는 건 교육계 전체의 수치.
썼네요. 극우파에서는 좌파에서 심어넣은 쁘락치라며 민주당 지자제 선거에 한 의원을 저격하고 사진 조리돌림 하던데요.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26039?sid=100
논란 일자 김 의원은 "민주당의 프락치 공작에 당했다"는 글 공유
해당 글엔 "김민전 의원도 이용당했다"며 옹호
민주당 프락치에 의해 백골단 이름 쓰게 됐다는 주장으로 보여
그러나 기자회견에선 반공청년단이 직접 '백골단' 밝혀
그런데 문제는 백골단을 자처한 인간들이 시내곳곳에 돌아다닌다고 합니다
빨리 잡아 쳐 넣어야
근데요 저 백골녀가 백골단인지 뭔지 국회까지 끌고 들어올때 국힘은 몰랐을까요? 저여자 혼자 벌인일은 아닐꺼같은데요? 윤상현 몰랐을까? 단짝인데? 권선동한테도 얘기안했을까? 대빵인데?
극우유투버가 부추기고 명시니가 시켜서 한 짓
나베와 함께 국썅 등극
전광훈아래에 있던 애들이라죠?
https://youtu.be/-0ve91rICEo?si=1mVzRE8HlTW0rB62
사랑교회 알박기현장에서 있던 애들이라고 하던데요
극우와 한몸인 개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