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ㅠ
'25.1.10 9:14 PM
(210.99.xxx.82)
-
삭제된댓글
단 한마디 ㅁㅊㄴ 관종
2. 염병도
'25.1.10 9:14 PM
(59.1.xxx.109)
-
삭제된댓글
가자가자
환장한년
3. 그래서
'25.1.10 9:15 PM
(61.73.xxx.75)
-
삭제된댓글
박감독이 해외에 나가있다고 ㅁㅊㄴ관종 22
4. 뭐여
'25.1.10 9:16 PM
(218.50.xxx.164)
석열이는 조연인겨??
5. ...
'25.1.10 9:19 PM
(210.178.xxx.80)
왜요 나쁘지 않은데
박찬욱 영화 특성상 명신이가 영화 소재로 좋긴 하죠
영화 첫 장면은 라마다 르네상스겠네요
6. ..
'25.1.10 9:19 PM
(172.226.xxx.52)
언젠가는 영화로 나오겠죠.
희대의 저질 욕망녀 줄리와 한국의 난장 정치판의
콜라보.
부끄러운 역사로 남겠네요.
7. ..
'25.1.10 9:20 PM
(118.235.xxx.22)
-
삭제된댓글
매불쇼를 보니
김건희가 정우성을 눈을 못 떼고 계속 쳐다봤다고..
8. 19금
'25.1.10 9:20 PM
(118.235.xxx.71)
이겠네요.
9. 니영화
'25.1.10 9:20 PM
(210.117.xxx.44)
나왔잖아
으휴 정신병자
10. ....
'25.1.10 9:21 PM
(219.255.xxx.153)
윤뚱이 탄핵 당하고 같이 감옥 가고 사형 당하는 줄거리 굳~~
11. ㅠ
'25.1.10 9:22 PM
(210.99.xxx.82)
서걸이가 정ㅇ성? 어라이
12. …
'25.1.10 9:24 PM
(122.222.xxx.29)
더쿠에서 임성한재질이라고 ㅋㅋㅋㅋ
작가를 임성한으로~
13. 듣자하니
'25.1.10 9:30 PM
(211.36.xxx.239)
명기라더만 동남아쪽 포르노감독한테나 비벼볼만하겄다
14. 000
'25.1.10 9:31 PM
(121.188.xxx.163)
만들면 재밌겠네 요 쥬얼리로.
15. 대범햐
'25.1.10 9:31 PM
(210.126.xxx.33)
과거 들통날 걱정이 전~~혀 안되나봄?
그냥 쥴리 아니라고 우기면 되니께?!
16. ᆢ
'25.1.10 9:34 PM
(61.84.xxx.183)
-
삭제된댓글
콜걸 할때부터 사기꾼 조작년 불륜년 까지 일대기영화하면 딱이겠네요
영부인의과거와 현재와 감옥까지 갈거니까
아주 줄거리는 풍부하겠네요
그미친년은 자기를 어떻게 담고싶어 했을지 궁금하네
17. 콜걸이 에비타
'25.1.10 9:41 PM
(175.124.xxx.136)
신격화시키려고 작정했네.
18. 배경은
'25.1.10 9:45 PM
(211.58.xxx.127)
588인가 정육점 불빛 배경?
19. 쥴리 일대기
'25.1.10 9:54 PM
(39.7.xxx.199)
나 줄줄 외우는데 너무 뭐해서 ㅋㅋㅋㅋ
20. 광년이가
'25.1.10 9:59 PM
(124.53.xxx.169)
-
삭제된댓글
못해본건 뭘까요?
아 맞다 통일 대통년,
21. …
'25.1.10 10:23 PM
(211.234.xxx.151)
안그래도 나올텐데..
좀 요사스러워야지.
고딩때 얼굴부터
갈아엎고 쥴리활동기,
엄마 모텔업하며 사기친거,
점성술로 논문학위 짜집기해서 받은 거,
몸로비하다 수세에 몰리자 얼떨결에 결혼한 거,
대통령하고 싶어서 오빠졸라서 계엄령 내리다
폭망한 거,
출소하자마자
손바닥에 왕자 새기고 성형받으러가는 할매로
마무리.
아무나 다 시나리오 쓰겠다.
주인공은 아무도 안할라고 할테니 직접해라.
22. 이뻐
'25.1.10 10:28 PM
(211.251.xxx.199)
이미.나온건 뭐에요
23. ᆢ
'25.1.10 10:31 PM
(58.29.xxx.31)
매불쇼에서 한 이야기가 한겨레에 나오다니
24. 라스트씬
'25.1.10 10:43 PM
(175.223.xxx.9)
절대 출소는 아니죠
죄수복 입은 호호할매 쥴리. 감방 안에 새로 어린 사기꾼이 들어온다 축 늘어진 옆볼살에 꽁지묶은 백발의 애교머리 내려앉은
(영국방문 때를 연상시키는)
쥴리:몇 살이야?
사기꾼:..스물 다섯 살
쥴리: 딱 좋네 난 그 나이에 라마다 에이스였어
사기꾼: 라.. 마다?
쥴리: (픽 하고 웃는다) 어린 것들은 몰라
사기꾼:( 뭐지? 궁금하다 눈빛 반짝)
감방 안 창문으로 햇살이 들어와 반짝인다 마치 보석처럼 눈부시게 흩어진 햇살들
쥴리: 내가 궁금해?
사기꾼: (고개 끄덕)
쥴리: ..내 이름은 말야
귀에 대고 속삭이는 쥴리. 어린 사기꾼 휘둥그레진 눈
점점 젊은 시절 쥴리로 돌아가고.. 그들을 내려다보며 점점 멀어지는 카메라
암전.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