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앞집..스트레스

사소하지만~ 조회수 : 2,768
작성일 : 2025-01-10 16:21:44

앞집 사시는 분하고 사적으로 트러블이 생겼어요.

그 분을 통해서 다른 지역에 사는 분.

셋이서 친하게 지내다가 감정의 골이 깊어졌는데

저는 억울하다는 입장인데..

그쪽들은 둘이 뭉쳐서 앞 집에 자주 놀러오는데

마주칠때마다 저를 노려보네요.

두 사람이서..

스트레스 엄청 받는데 해결 방법이 있을까요??

IP : 221.150.xxx.13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0 4:26 PM (49.230.xxx.206)

    무시하시는 게 복수예요

  • 2. ㅇㅇ
    '25.1.10 4:26 PM (175.206.xxx.101)

    남일같지 않아서
    쳐다보지도 마시길

  • 3. ...
    '25.1.10 4:27 PM (49.230.xxx.206)

    친구들 자주 부르세요 집으로 말이죠
    너희 없어도 즐겁게 보내고 있다고

  • 4. ㅇㅇ
    '25.1.10 4:29 PM (175.206.xxx.101)

    제일 열받는게 안보이는척 하는것 존재를 무시하세요
    첨엔 힘들겠지만 뭣하러 신경써서 내 에너지를 주나요
    깔끔하게 안보이고 안들리는것 처럼 함 됩니다

  • 5. 외면
    '25.1.10 4:29 PM (121.141.xxx.159)

    뭐 하러 아는체를...
    말 걸거나 아는체 하면 너무 의식 하는거 드러나요

  • 6. 원글
    '25.1.10 4:33 PM (221.150.xxx.138) - 삭제된댓글

    아는 척 안해요. 그냥 눈 내려깔고 가는데
    힐끗 보면 둘이서 저를 노려 보고 있어요. ㅠ.ㅠ

  • 7. 그게 뭐
    '25.1.10 4:58 PM (221.153.xxx.127)

    같이 사는 것도 아닌데요. 뭐 어쩌라구 이런 마인드로
    아시잖아요 그들의 우정도 영원을 보장하지 못하는거
    더구나 하나는 딴지역이고.
    객관적으로 원글이 잘못한게 없으면 개무시

  • 8. 에혀~
    '25.1.10 5:04 PM (221.150.xxx.138)

    살다살다 저런 사람들하고 잘못 엮여서..
    정말 함부로 사람 사귀는게 아니더라구요.
    이사 와서 너무 심심해서 정 주며 친하게 지냈고
    트러블 생기고 알아보니 아파트내에서
    못되기로 유명한 사람들이더라구요.
    불편해 죽겠어요..ㅠ.ㅠ

  • 9. 저도 앞집과
    '25.1.10 5:17 PM (1.216.xxx.18)

    불편하게 됐는데
    그냥 쌩~ 무시해요
    그랬더니 혼자 궁시렁거리면서 다니더군요 ㅎㅎ
    그러거나말거나~~ 하세요
    혼자 더 열받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4935 친정엄마한테 신경은 쓰이는데 몸이 안움직여져요 14 하.. 2025/01/16 2,505
1674934 극우 집회 좀비 목소리가 지옥의 사탄소리같아요 11 2025/01/16 1,034
1674933 "경호처발 SOS " 12 ... 2025/01/16 6,337
1674932 실업급여 인정일에 보낸 취업활동서류가 검토후 통과되지 않으면 바.. 8 인정일날 다.. 2025/01/16 952
1674931 미스터션샤인-그날의 영웅들 눈물 2025/01/16 717
1674930 자꾸약해지고 눈물이나네요 11 눈물이 2025/01/16 2,617
1674929 저희 애 이번에 처음으로 관리형 독서실 다니는데요 11 ㅇㅇ 2025/01/16 2,453
1674928 체포적부심 기각되고 구속영장 바로 청구됐으면... 2 ........ 2025/01/16 2,055
1674927 오늘도 부산 집회 있습니다 2 !!!!! 2025/01/16 489
1674926 윤내란작전보니 재판 이길 마음 없어보이네요 8 ㅇㅇㅇ 2025/01/16 2,819
1674925 지인이 윤이 보낸 글을 단톡에 공유했는데 제보하고 4 ... 2025/01/16 2,798
1674924 몸무게는 똑같은데 7 .. 2025/01/16 1,585
1674923 생 고구마 어디에 보관해야 달아지나요? 6 고구마 2025/01/16 1,369
1674922 부모님을 어떻게 이해하는게 저에게 최선일까요? 10 ** 2025/01/16 1,926
1674921 넷플릭스 독립한 자식 계정으로 쓰고 있었는데 5 사형 2025/01/16 1,417
1674920 尹 '아내가 요새 밥도 거의 못먹어' 체포직전 애틋함 드러내 28 ... 2025/01/16 6,693
1674919 미장원에선 분명히 이뻤는데 8 2025/01/16 2,565
1674918 친구가 뭘까요 8 ㅇ ㅇ 2025/01/16 2,041
1674917 남편이 안도와준다고 징징대는 전업 아줌마들 24 징징이 2025/01/16 4,684
1674916 국힘 35%·민주 33%...정당지지율 오차범위내 역전 [NBS.. 33 ... 2025/01/16 2,402
1674915 김태효 뭐 하나요? 7 반역 2025/01/16 1,523
1674914 내장류 먹으면 방귀냄새가 독해져요. 2 000 2025/01/16 1,070
1674913 고구마 먹고 속이 쓰리네요 ㅠ 9 65년생 2025/01/16 1,227
1674912 일개 검사가 계엄 옳고 그름 판단하지 말라는 김용현측 변호사 8 탄핵인용기원.. 2025/01/16 1,548
1674911 12.3 그날의 영웅들 39 ... 2025/01/16 2,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