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정도면 간병비 얼마가 적당할까요

.. 조회수 : 2,291
작성일 : 2025-01-10 01:03:58

감사합니다

 

 

IP : 125.185.xxx.2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1.10 1:47 AM (125.130.xxx.146)

    10만원?

  • 2. Mmm
    '25.1.10 1:51 AM (70.106.xxx.95)

    계시는 요양원에 문의해보세요. 연결해줄텐데요

  • 3. ㅇㅇㅇ
    '25.1.10 2:03 AM (39.123.xxx.83) - 삭제된댓글

    저건 수행 간병이네요.
    실내 침대 옆 지키는 게 아니고
    바깥에서 옆에 붙어서 동행해야 하는 거니
    일당 10만원 생각하시고 구하면 될듯요

  • 4. ㅡㅡ
    '25.1.10 4:20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마니 주세요 이십 정도 불러야 온다는분 있을듯.
    그 많은사람들한테 나 간병인이다..하면서 얼굴 다 파는건데요.
    그리고 그 옆에서 같이 식사하기도 좀 그렇고..친척들 다 있는데서 ㅜ


    저같음 힘든 병실환자보는게 낫습니다.

  • 5. . . .
    '25.1.10 5:47 AM (58.121.xxx.118)

    어른들이 말릴텐데요...
    할머니 모시고 싶은 마음은 이해해요
    저도 제결혼식 안오신다고해서 엄청 울었거던요
    다른 어른이 이해되게 설명해주셔서 깊은뜻을 알았구요

  • 6. 상태가...
    '25.1.10 8:09 AM (125.139.xxx.147) - 삭제된댓글

    상태가 어떤지..요
    치매신지 몸이 야간 불편하신지..화장실을 30분마다 가시는지
    차가 다 제공되고 있는 건지 택시타고 모셔다녀야 하는지
    혼자 걸을 수 있는지 등.. 오히려 힘든 병실 환자가 수월할수도 있어요 .. 10은 저도 싫네요. 저는 노부모 모시고 사는 사람이예요
    노인 나들이는 힘들어요

  • 7. 마음은
    '25.1.10 8:55 AM (114.200.xxx.141)

    이해하지만
    상태등을 고려하셔야 할듯합니다
    아무리 간병인이 케어한다해도 어른들이 신경을 안쓸수 없을거 같고요
    온전히 축하할 자리에서 그 기분을 다누리시지 못할거 같은데요

  • 8. ~~
    '25.1.10 9:20 AM (121.167.xxx.30)

    저희도 얼마전에 저희 딸 결혼식으로 요양원에 계신 어머니 모시고 가고싶었는데 상황이 쉽지 않더군요. 어려서부터 한 집에서 키워주신 손녀라서 더 모시고 싶었는데 날씨도 고려해야 하고 저희는 휠체어를 타고 계시고 다른 가족도 있지만 여러가지로 쉽지 않아서 못모셨어요. 대신 동영상 촬영한거 보여드렸어요.

  • 9. 순이엄마
    '25.1.10 9:32 AM (183.105.xxx.212)

    모시고 싶으시면 모시세요.
    저희 엄마도 몸이 좀 불편하신데 저는 요즘 여행을 자주갑니다.(1시간 거리 가까운)
    이래도 저래도 돌아가실건데 그 하루라도 더 즐거우시라고
    방에만 갇혀서 하루 더 살면 뭐합니까. 가다가 죽더라도 같이 있다 죽으면 되지
    다행히 엄마도 동의하셔서 우리는 부지런히 다닙니다. ㅎㅎㅎㅎ
    행복하더라구요.

  • 10. 순이엄마
    '25.1.10 9:55 AM (183.105.xxx.212)

    저라면 10만원이면 해드릴텐데 어디신지 모르겠네요.

  • 11. . . .
    '25.1.10 10:07 AM (211.235.xxx.53)

    가다가 죽더라도 같이있다 죽으면되지라니ㅡㅡ
    대놓고 말해서
    잔칫날을 초상날로 만들까봐 그러는거잖아요
    여행다니는거랑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2602 나라꼴이? 1 봄날처럼 2025/01/10 967
1672601 안본지 거의 30년된 엄마가 돈달라고 51 돈달라는 2025/01/10 22,752
1672600 왜 오렌지당 이라고 하나요 24 ff 2025/01/10 3,329
1672599 (돼지체포)갑자기 눈두덩이 붓고 눈꼬리 쌍거풀라인이 찢어진듯 .. 3 .. 2025/01/10 1,813
1672598 제발 순조롭게 체포 되도록 15 조욜한번만... 2025/01/10 2,511
1672597 송혜교 좋은데... 24 .. 2025/01/10 8,582
1672596 80세 아버지 모시고 다녀올만한 가까운곳? 2 여행 2025/01/10 1,689
1672595 1. 일제 강점기 따스했던 집안에서 용산의 향기가... 21 기자님들 특.. 2025/01/10 4,790
1672594 오늘밤에 잡자)엄마가 병원에 입원하셨대요. 4 정신머리 2025/01/10 3,497
1672593 왜 수박이라고 불러요? 7 ㅇㅇ 2025/01/10 3,243
1672592 점점고립되어갑니다 14 아.. 2025/01/10 6,122
1672591 조국혁신당의 헌법, 형법 구분 12 이해 쉽게 2025/01/10 2,084
1672590 10분만에 백골단에 점령당한 네이버 ㅎㄷㄷㄷ 6 ㅇㅇㅇ 2025/01/10 6,472
1672589 두통이 계속 되는데 귀 윗쪽만 아파요.지끈지끈 2 Etu 2025/01/10 1,032
1672588 이정도면 간병비 얼마가 적당할까요 8 .. 2025/01/10 2,291
1672587 김구 증손자 민주당 김용만 의원 노려보는 권선동 11 00 2025/01/10 4,596
1672586 애너하임쪽 사시는분 계시나요? 3 미국 2025/01/10 1,885
1672585 친구가 사귀고 싶네요 11 밀크티 2025/01/10 4,872
1672584 윤석열하나때문에 추운날 젊은이들 목숨방패삼고 5 ㅇㅇㅇ 2025/01/10 2,430
1672583 요즘 인스타에서 광고하는 의지 2025/01/10 767
1672582 트럼프 측근 매너포트 비공개 방한, 홍준표 권성동 등 만나 13 .. 2025/01/10 4,260
1672581 쿠플클럽이 뭔가요? 쿠팡플레이를 볼 수 있으면 자동으로 쿠플클럽.. 2 2025/01/10 967
1672580 물혹이 많이생기는 이유요 9 .. 2025/01/10 4,402
1672579 도대체 이 미친 상황이 언제 끝날까요? 10 2025/01/10 2,563
1672578 문재인 대통령님이 너무 그리워요ㅜㅜ 65 .. 2025/01/10 4,4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