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웃상이예요.
예전에는 항공사 서비스직이였다가 지금은 회사원이예요. 웃는게 버릇이 되었어요
제가 가끔 웃을때마다 뭐가 그렇게 좋으세요? 왜 웃으세요? 하고 물어보는 직원이 있는데 제가 별로 안 좋아해서 그런가
무례하게 느껴져요
뭘 그렇게 관심이 많냐고 웃으면서 물어봤더니 예뻐서 그렇다네요. ㅈ랄
제가 기분 나쁜게 예민한가요?
제가 웃상이예요.
예전에는 항공사 서비스직이였다가 지금은 회사원이예요. 웃는게 버릇이 되었어요
제가 가끔 웃을때마다 뭐가 그렇게 좋으세요? 왜 웃으세요? 하고 물어보는 직원이 있는데 제가 별로 안 좋아해서 그런가
무례하게 느껴져요
뭘 그렇게 관심이 많냐고 웃으면서 물어봤더니 예뻐서 그렇다네요. ㅈ랄
제가 기분 나쁜게 예민한가요?
한번 정도, 뭐 좋은일 있으세요? 라고 한것도 아니고, 매번 저런식이면 무례하고 이상하거죠.
한번정도는 물어보겠죠 . 뭐 좋은일이 있으세요 .. 저도 동료들 싱긋벙긋 하면 뭐 오늘 뭐 좋은일이 있냐고 물어볼때도 있거든요 ... 근데매번 그러면 .ㅠㅠ원글님 같은 감정이 들겠죠
계속되면 반문하세요.
그럼 울어요??
미리 선수쳐봐요. 뭐 기분나쁜 일 있냐고. 좀 웃어요~해보세요.
갑자기 눈물 뚝뚝 흘리는 사람이 앞에 있으면
어! 뭔일있나? 궁금은 하지만 물어볼수는 없죠.
근데 누군가 웃고 있으면 왜? 뭐야? 나도 좀 같이 웃자.
할수 있죠.
원글님이 예민하신거 같아요
너보고 웃는거 아닌데? 라고 말하세요.
그 상대방은 자기가 위라고 생각하고있어요.
니가 뭔데 웃고있냐는거죠.
내맘이다하세요!
직장생활할때 돈 받고 배운 친절이 저도 남아있어서ㅎㅎ
가끔 힘드네요..
웃는 얼굴,친절한 말투를 만만하게 보더라고요ㅎ 그런데 그렇다고 찡그리고 사는건 더 싫어서ㅋ 웃상으로 삽니다
기분 나쁠 것 같아요.
근데 단순 웃상이라고 그런 질문을 하진 않을 것 같은 데. 원글님이 너무 맥락없이 웃거나 미소짓는 건 아니겠죠.
모두가 웃고다니는곳이라면 별 특별한 일은 아니지만
다들 무표정인데 매번 웃는 얼굴이면 궁금해서 물어볼수도 있죠
물어본사람 캐릭터에 따라 기분나쁘게 느껴질수도 있을거 같은데
이죽거리며 물어본거 아니면 그냥 스몵톡이려니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