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만 되면 삶의 질이 너무 떨어집니다.
아침에 차 얼어서 문도 잘 안 열리고..
보일러는 당췌 어찌 조절해야하는지..
보일러 조절하는거.. 그런거 없어서
싱크대 밑에 밸브로만 조정하는데
평소에는 나비밸브? 암튼 그 작은 밸브는 다 열고
온도조절하는 큰 원기둥 같은 동그라미는 제일 낮게 해서 두 시간 정도 돌리고 자는데
아침에 일어나면 또 집이 싸늘해요
어떨때는 새벽에 일어나서 한번 돌려주는데
이게 은근 귀찮고 부담이예요 ㅠㅠ
저녁부터 아침까지 따뜻하게 지내려면
저 밸브들을 어떻게 조정해야 하나요?
덜 귀찮은 방법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