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50109152612931
9일 뉴스1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을 대리하는 윤갑근 변호사는 이날 오후 외신기자 간담회에서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계엄) 실패는 아니다. 이번 혼란이 넘어가면 성공했다고 본다"고 말했다.
그는 "대통령은 비상계엄을 통해 입법 독재, 탄핵 폭주, 그리고 위기 상황을 국민들에게 알리고 나라를 반듯하게 만들려고 했다"며 "그 상황에서 혼란이 생겼고 이걸 넘어가면 성공했다고 본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