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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유지 부탁-’넵 충성‘ 명태균, 尹 부부와 수시로 대화 주고받아

조회수 : 1,247
작성일 : 2025-01-09 12:38:15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509780?sid=100

 

‘정치브로커’ 명태균(55·구속)씨를 둘러싼 공천 개입·불법 여론조사 의혹 등을 수사 중인 창원지검 ‘수사보고서’가 일부 공개됐다.

 

가령 2021년 6월 말 명씨는 대선후보 적합도 관련 여론조사 결과 등 언론보도 자료를 김건희 여사에게 전달했고, 김 여사는 감사를 표했다. 김 여사는 이때 윤 대통령 연락처도 명씨에게 보냈다.

같은 해 7월 3일 명씨는 “내일 오후에 공표될 여론조사 자료입니다. 보안 유지 부탁드립니다”라며 보고서 파일을 재차 김 여사에게 건넸다. 김 여사는 “넵 충성!”이라고 답했다.

 

명씨는 윤 대통령에게 미래한국연구소 여론조사 보고서 파일을 보내며 “10월 21일 오늘 조사한 국민의힘 당내경선 책임당원 여론조사 결과다. 비공표 여론조사라 보안 유지 부탁드린다”고 말하기도 했다. 윤 대통령은 “그래요”라고 답했다.

 

앞서 강혜경씨는 지난 대선 기간 명씨가 윤 대통령을 돕고자 81차례 3억 7500만원 상당의 여론조사를 시행해주고, 그 대가로 김영선 전 의원의 2022년 6월 보궐선거 공천을 받아왔다고 주장했다.

강씨는 또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미래한국연구소가 미공표 여론조사 보고서를 윤석열 캠프에 보고했다”고 증언하기도 했다.

 

 

 

 

IP : 221.140.xxx.16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1.9 12:41 PM (118.235.xxx.214)

    충성? 아주 놀고들 자빠졌네요.

  • 2. 김건희는
    '25.1.9 12:43 PM (123.214.xxx.155)

    전과 몇범이 될지..감이 안오네

  • 3. 유리
    '25.1.9 12:57 PM (39.7.xxx.205)

    명태균 씨한테 무슨 여론조사를 해달라는 얘기를 한 적은 없다

    그럼 디올 가방 달라고 한적 없겠지.

    달라고 한적 없어도 받으나
    달라고 해서 받으나
    받은 건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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