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1.9 11:21 AM
(106.102.xxx.254)
-
삭제된댓글
시누보다 시부모가 더 문제 아닌가요?
왜 저렇게 자주 엮이게 두세요?
2. 시누이가
'25.1.9 11:22 AM
(211.36.xxx.188)
이런글 좀 봐야할텐데..
3. ...
'25.1.9 11:23 AM
(106.102.xxx.254)
-
삭제된댓글
기본적으로 원글이 시집에 너무 자주 감
명절에는 1박만 하세요
4. ,,,
'25.1.9 11:23 AM
(211.250.xxx.195)
남편이랑 시누이가 사이가 엄청좋나요??
1/12일은 중요한 일잇다하세요
거절하세요 제발
욕이 배뚫고 안들어와요
5. ㅇㅇ
'25.1.9 11:24 AM
(220.94.xxx.236)
시부모님은 딸이 그렇게 하자고 하면 두손 들어 환영입니다.
저는 배려받는다는 느낌 가져본 적 없어요.
6. ...
'25.1.9 11:25 AM
(106.102.xxx.254)
시부모야 딸 온다는데 당근 좋죠
저 장단에 춤추는 원글이 더 이상하다구요
7. ㅇㅇ
'25.1.9 11:25 AM
(220.94.xxx.236)
1월11일 토요일은 저희 아빠 계신 호국원 가는 날이어서 ...
시누이네는 내일 온답니다. 금~일 이렇게 자구 간대요.
그러면서 남편이 토요일날 시누이네가 우리 집 오는 거 어떻냐고 물어보길래
우리 집안일도 할 거 많고 애 반찬도 만들어야되니 힘들다고 했어요.
일요일날 부른다고 하네요. 일요일날 시누이는 시누이네 집으로 갈 길이 1시간 반 정도 걸리니까 알아서 일찍 가겠죠....
8. ㅇㅇ
'25.1.9 11:27 AM
(220.94.xxx.236)
말린다고 말린 거라는 거에요.
안그러면 남편은 시누이네랑은 한 달에 한 번씩 보고 자고 오고 그러고 싶어해요.
시부모님이랑은 격주로 보고싶어하구요. 부모님이 아이 보고싶어한다는 핑계로요.
너무 지겨워죽겠어요..... 만나면 듣기 좋은 소리나 하나요?
맨날 잘나지도 않은 자기들 잘났다 자화자찬 자랑 칭찬으로 범벅이고 저만 외계인이죠.
9. ㅇㅇ
'25.1.9 11:29 AM
(73.109.xxx.43)
웬만하면 당일치기 하고 너무 멀면 1박만 하세요
설 추석은 그렇다쳐도 생일까지 시집에 머물며 합숙하는 건 드물어요
보통 밥 한끼 밖에서 먹고 말죠
10. ...
'25.1.9 11:29 AM
(183.102.xxx.152)
일단 1. 12 방문 거절하세요.
11. ........
'25.1.9 11:30 AM
(211.250.xxx.195)
아니 여기서 원글님 친정이나 일잇어 빠진다고하세요
그래도 지들끼리 만나는지
이상하게 결혼하고나면 효자에 우애가 깊어지고 지랄들이에요
12. 으ㅁ
'25.1.9 11:30 AM
(112.216.xxx.18)
본인만 안 가는 방법을 선택하면 될 텐데
꼭 온 식구들 다 만나야 하는 것도 아니고
남편 시누네 식구 시부모 이렇게 만나게 하면 끝.
13. ㅇㅇ
'25.1.9 11:33 AM
(73.109.xxx.43)
님편한테 아이 데리고 길게 있으라 하고 원글님은 당일치기
14. ㅇㅇ
'25.1.9 11:33 AM
(220.94.xxx.236)
시조카들이 저희 애를 보고싶어한다고 난리부르스라....
1월 12일 방문 거절하면 남편이랑 대판해야 될 거에요. 그것도 피곤하구요.
15. ,,,
'25.1.9 11:35 AM
(211.114.xxx.19)
1월 12일 ,남편 생일,어린이날은 우선 빼세요
남편 보고 싶다하면 시댁으로 남편만 보내시구요
이렇게 계속 사시다가는 병나고 결국 좋게 안끝나요
16. 시누이는
'25.1.9 11:37 AM
(58.230.xxx.181)
시댁 없어요?? 싱글맘인건지
왜이리 남의집에서 자려고 하나요
17. ...
'25.1.9 11:42 AM
(183.102.xxx.152)
제가 시누이가 6명이에요.
저는 외며느리인데요.
시부모 계실때는 수시로 20명쯤 손님을 치렀어요.
애 낳고부터는 애 핑계로 내가 빠지니 슬슬 모임이 시들해지더라구요.
다 내가 식모노릇해서 해먹이고 치우고 하니 그 재미로 모이는거죠.
시부모 다 돌아가시고
저는 요즘 시누이들과 전혀 연락 안해요.
그래도 그럭저럭 사이들은 좋아요.
서로 연락 안하고 안만나는게 비결이에요.
18. ㆍ
'25.1.9 11:49 AM
(211.235.xxx.37)
-
삭제된댓글
애가 몇 살 이길래..
생일 때 보는건, 원글이 친정혈육들 보는거니 마찬가지일테고
어린이날에 굳이 왜 봐요?
어버이날 잠깐 챙기며 서로 주고 받으면 될걸
애 핑계 대며 열 내는게 별로 이해안되어요
원글은 친정 혈육들 안봅니까?
19. ㆍ
'25.1.9 11:49 AM
(211.235.xxx.37)
-
삭제된댓글
애가 몇 살 이길래..
생일 때 보는건, 원글이 친정혈육들 보는거나 마찬가지일테고
어린이날에 굳이 왜 봐요?
어버이날 잠깐 챙기며 서로 주고 받으면 될걸
애 핑계 대며 열 내는게 별로 이해안되어요
원글은 친정 혈육들 안봅니까?
20. ㆍ
'25.1.9 11:52 AM
(211.235.xxx.37)
애가 몇 살 이길래..
생일 때 보는건, 원글이 친정혈육들 보는거나 마찬가지일테고
어린이날에 굳이 왜 봐요?
어버이날 잠깐 챙기며 서로 주고 받으면 될걸
애 핑계 대며 열 내는게 별로 이해안되어요
원글은 친정 혈육들 안봅니까?
이와 별도로 왜 왜
집에 고모를 들이는거죠?
거부하세요. 친정인 시집으로 가야지
결혼한 남매 집에는 왜 들르고
그걸 왜 받아주는데요?
애들 시집으로 보내서 거기서 보라 하세요
21. ...
'25.1.9 11:53 AM
(106.102.xxx.141)
남편과 의견 정리하세요
그거 싫다고 외면하다 저 꼬라지 못 면합니다
그럴 자신 없으면 고구마 글 쓰지 마세요
22. ㅁㅁ
'25.1.9 11:54 AM
(119.192.xxx.220)
남편이랑 애들을 시누네 집으로 보내요
23. ..
'25.1.9 11:55 AM
(118.235.xxx.172)
그 시누는 자기 시집은 안챙겨요?
남편은 시누이나 챙기면서 평생을 살지 결혼을 왜 했대요
24. 명절에
'25.1.9 11:59 AM
(211.234.xxx.50)
명절에 시누와 올케가 인사하는 법은 없다고 하세요..
그집 시누 대단하네요. 암만 성품좋고 사이 원만한 관계라도 난 자주 보고 싶지 않던데…
25. 우리집
'25.1.9 12:09 PM
(223.62.xxx.79)
남편 마인드를 내 기준으로 바꿔야해요.
내 기준은 효도는 셀프니 각자 자신의 본가에 잘하기로 하고 상대에게 강요하지 않는걸로.
시가엔 남편만, 아니면 남편과 아이만 가라고 하세요.
나는 가고 싶을 때만 가는걸로.
대신 친정 갈 때도 남편이 굳이 같이 가겠다고 따라 나설 때 빼고는 혼자 가고.
명절 때, 생신 때 등 특정일 빼고는 이렇게 하니까
서로 불만 없고 세상 편합니다.
26. 원글이상하다
'25.1.9 12:15 PM
(183.98.xxx.31)
시부모야 딸 온다는데 당근 좋죠
저 장단에 춤추는 원글이 더 이상하다구요2222
27. 저 시누인데요
'25.1.9 12:29 PM
(106.101.xxx.46)
올케언니가 무섭고 싫어서 안본지 십년?
여튼그렇다구요 오빠도 안봐요
저는 평생 안봐도 되는데 자꾸연락해요
하....
이것도 힘드네요
무조건 성질드럽게 해봐요....
28. ...
'25.1.9 12:37 PM
(59.14.xxx.42)
원인은 남편이죠~!!!! 안그러면 남편은 시누이네랑은 한 달에 한 번씩 보고 자고 오고 그러고 싶어해요.
시부모님이랑은 격주로 보고싶어하구요. 부모님이 아이 보고싶어한다는 핑계로요.
이게 답이죠. 남편이 이리 원하는 걸 내가 가느냐, 마느냐가 핵심..
시누탓이 아녀요. 시부모님 탓도 아니구요
29. 모든건
'25.1.9 1:23 PM
(180.228.xxx.196)
남편 의지에 달려있어요
시집살이는 남편이 시킨다 이것은 진리입니다
시달리다가 남편만 시가에 가서 좋아하는 원가족들 실컷 만나고 와요
자주 원거리 혼자 다녀요
수능 끝나고 자녀와 다니러 갔는데 놀라며 너도 왔네 하며 놀라시더군요
30. 모든건
'25.1.9 1:27 PM
(180.228.xxx.196)
저는 원글님보다 만남의 횟수와 기간 훨~씬 더해서 이혼도 고려했어요
멀리 살아도 한 집에 사는 듯한 생활했지요
오늘 남편과 한 사소한 대화내용이 내일이 되면 시가에서 뭐 그랬다며 이러면서 전화왔었어요
욕은 배 뚫고 안 들어와요
31. 00
'25.1.9 1:32 PM
(175.192.xxx.113)
어린이날,남편생일은 원글님 가족과 함께 하세요.
이날을 왜 시댁으로 가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