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다리가 먼저 느껴요
한기가 슬슬 스며듬
실외배변만 하는 댕댕이 땜에 벼루고벼르다 나갔다왔어요. 둘둘 싸매니 생각보단 안추웠어요
낼은 낮 따스해지는게 아니라 아침보다 점점 더 추워져서 그 담날 아침이 올 해 들어 젤 추울 예정. 일요일이 대한이에요. 소한은 벌써 지나갔고. 요번 추위가 마지막 추위같아요. 그 이후론 그냥 최근 별로 안췄던 그 겨울날씨 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