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피아노원장이 재수없어요.

. . 조회수 : 5,481
작성일 : 2025-01-08 00:41:51

초딩남아 피아노 3년차인데 잘치지도 않고.

원장이 재수없어요.

그만두고 싶은데, 아이때문에 참아야하다니.

 

IP : 58.230.xxx.73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1.8 12:49 AM (119.64.xxx.101)

    밑도 끝도 없는 원글님의 깊은 빡침이 느껴집니다.
    옮기세요...

  • 2. 옮기세요
    '25.1.8 12:50 AM (115.21.xxx.164)

    낼 당장 옮기세요 그거 뭔가 느껴지는게 있어서 그래요

  • 3. 잘 치면
    '25.1.8 12:52 AM (182.209.xxx.224)

    참겠지만 잘 치지도않고 재수 없는데
    왜 참으세요?

  • 4.
    '25.1.8 12:57 AM (220.94.xxx.134)

    왜참아요? 관두고 옮기세요.

  • 5. ...
    '25.1.8 1:00 AM (58.142.xxx.55)

    옮기세요
    그런 느낌 참으며 5년 보냈는데
    소나티네를 한곡도 안쳤더군요.
    뭐 하나 외우는 레퍼토리도 없구요
    코로나로 그만두게 되었는데
    사이비종교 관련으로 tv에 나왔어요

  • 6. ....
    '25.1.8 1:03 AM (210.220.xxx.231)

    요새도 피아노 학원을 보내는군요
    저희동네는 진짜 싹 없어져서

  • 7. ..
    '25.1.8 1:10 AM (115.143.xxx.157)

    새해에는 옮기시지..

  • 8. 아유
    '25.1.8 1:21 AM (211.36.xxx.78) - 삭제된댓글

    걍 옮겨요 경헝자백

  • 9. ...
    '25.1.8 1:39 AM (119.192.xxx.12)

    레슨 인포 같은 곳에서 좋은 샘 구하실 수 있어요 일을 구하는 전공자 선생님 진짜 많아요

  • 10. ...
    '25.1.8 1:44 AM (58.234.xxx.21)

    아이가 다니고 싶어 하나보네요

  • 11. mm
    '25.1.8 2:37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왜 피아노학원을 안보내고...싹 사라졌나요?
    피아노는 어릴때 필수로 가르쳐야한다고 봐요 전.
    전 계속 안친게 후회되는데..

    성인들 가르치는 곳..알아내서 전회해보니..대기해야한대요.
    그것도 언제 될지 모른다고.

  • 12. 근데
    '25.1.8 5:54 AM (1.227.xxx.55)

    그 학원 다니는 애들 다 그런가요?

  • 13. 피아노학원이 왜
    '25.1.8 7:21 AM (115.23.xxx.134)

    다 없어졌나요?
    음.먹고 살기 팍팍하면 교육비중 피아노 먼저
    끊기는 하지만
    또 있는 동네에선 고1까지도 계속 합니다
    제아들들은 오래 했고
    대학가니 피아노 동아리 들고,
    자취방에 전자피아노 용돈 모아둔거로 사다놓고,
    군대 가서도 키보드 사다 매일 연습하더라구요

  • 14. 취미생
    '25.1.8 7:44 AM (115.86.xxx.8)

    듣기론.
    아이들 수가 일단 줄었고.
    요즘은 음악전공 하려는 아이들이 거의 없으며
    취미로라도 안시킨대요.
    그래서 학원들이 다 폐업.

  • 15. 있는 집에서
    '25.1.8 7:53 AM (121.162.xxx.234)

    열심히 시켜 전공하고 학원 차려
    도레도레 반복 하니 안하려고 한답니다
    거기 엄마들 비위 맞추는 거 힘든데
    뭐하러 있는 집 애들이 푼돈 벌자고 그거 하나요
    전공 포기하고 다른 일 하며 연주회 다니니 그게 낫더라고
    유명 외국 음대에서 전공 갈아치우고 다른 일 하는 사람 말.

  • 16. ㅇㅇ
    '25.1.8 8:47 AM (223.38.xxx.117)

    피아노학원 저희동네엔 네다섯군데 있는데
    하나도 없는 동네도 있군요 아이주변에 열심히 오래 다니는애들 많아요

  • 17. 애도싫어함
    '25.1.8 9:32 A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젤 쓸데없는게 피아노.
    돈과시간이 아까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8768 김영철은 40대에도 까불까불하네요 11 .. 2025/01/22 3,696
1678767 이재명 ‘기본사회’ 공약 접는다…“민생회복 유일한 길은 성장” 54 ,, 2025/01/22 4,989
1678766 시댁 행사 때마다 복장 참견 하시는 시모 9 2025/01/22 3,943
1678765 나는 왜 해임했냐? 박은정의원 분노 폭발 12 ... 2025/01/22 5,743
1678764 경호처차장김성훈 때문에 속이 안좋네요 13 ㅇㅇ 2025/01/22 3,368
1678763 엄마의 차별 24 ... 2025/01/22 4,800
1678762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5 왜갑자기 2025/01/22 2,859
1678761 해외여행 자주가는 동료가 왜 전 해외 안가냐고 또 물어요 21 .... 2025/01/22 5,144
1678760 나이들면 더 막말하고 빈정거리게 되나요? 9 실망 2025/01/22 1,709
1678759 이와중에 돼지갈비 선물이 많이 들어왔어요. 15 냠냠 2025/01/22 3,109
1678758 트럼프 막내아들 베런 어릴때 정말 천사같지 않나요? 22 .. 2025/01/22 5,119
1678757 100만원짜리 패딩을 당근에서 10만원에 팔았어요 14 ... 2025/01/22 6,628
1678756 경찰청 내부게시판에 올라온 충격적인 글 14 2025/01/22 6,086
1678755 나경원 수사 착수? 5 ㄱㄴ 2025/01/22 3,770
1678754 불면에 좋은 것 추천해요 5 2025/01/22 2,452
1678753 저늙은이들이 왜저러냐... 영고짤 2025/01/22 1,402
1678752 좋아서 시키는거 다 하고팠다는 영상 7 2025/01/22 2,441
1678751 "이재명 노골적 재판지연"...선거법 위헌법률.. 55 .. 2025/01/22 4,404
1678750 감잎차 신맛 2 ... 2025/01/22 502
1678749 서부지법 불 탈 뻔 했다네요. 경찰 관계자님들 자료 원하시면 제.. 22 .... 2025/01/22 5,382
1678748 해잘드는 준신축 오늘 나온 관리비. 8 ㅎㅎㅎ 2025/01/22 3,445
1678747 유시민, 썰전 안한다! 38 고난 2025/01/22 15,939
1678746 드디어 현대건설이 실토했다 "관저 골프장, 술집 바.... 79 2025/01/22 30,297
1678745 스레드 하시는 분 1 원글 2025/01/22 938
1678744 "尹진료 몰랐다" 공수처, 법무부 지적에 &q.. 7 흠.... 2025/01/22 3,1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