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7(화) 마감시황

나미옹 조회수 : 404
작성일 : 2025-01-07 17:41:09

『젠슨 황이 끼얹은 찬물에 2,500p 미끌』  

코스피 2,492.10 (+0.14%), 코스닥 718.29 (+0.05%)

 

아직 험난한 글로벌 반도체 파트너십

금일 KOSPI, KOSDAQ은 각각 0.1% 내외 상승했습니다. KOSPI는 장중 2,500p를 돌파하기도 하면서 이번 주만 2,300p~2,500p대를 오가는 모습입니다. 전날 Foxconn의 4분기 호실적 발표에 더해 CES 2025에 대한 기대감에 Nvidia(+3.4%)는 종가 기준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CES 2025에서 Jensen Huang CEO가 8년 만에 기조연설을 하면서 RTX 신제품을 공개했지만, 국내 칩이 아닌 Micron의 GPDDR7을 탑재한다는 소식에 삼성전자(-0.9%)·SK하이닉스(-2.4%) 등에서 실망 매물이 출회됐습니다. 조선(한화오션 +12.6% 등)·바이오(삼성바이오로직스 +3.9%) 대형주가 지수를 방어했지만 KOSPI는 전강후약에 2,500p 안착에 실패했습니다.

 

시선은 JPMorgan 헬스케어 컨퍼런스로

CES 2025 개막에 관련주 모멘텀은 둔화하는 가운데, 다음 주 JPMorgan 헬스케어 컨퍼런스(13~16일)에 대한 기대감에 제약바이오 강세였습니다. 오늘 양 시장 지수기여도 1위 종목 모두 헬스케어 종목(KS-삼성바이오, KQ-알테오젠 +3.3%)이었고, 특히 KOSDAQ에서는 지수기여도 1~3위 모두 헬스케어 종목이 차지했습니다(HLB +2.2%, 리가켐바이오 +4.9%).

#특징업종: 1)유리기판: CES 이후 차세대 반도체 기대(필옵틱스 +1.9%, HB테크놀러지 +11.5%)  2)주주환원: 코웨이(+9.7%), 현금배당·자사주 소각 발표. 두산(+0.7%), 주주환원 확대 기대 3)엔터: JYP Ent.(+7.9%), 신인 보이그룹 ‘킥플립’ 기대. 디어유(+9.2%), Berriz 출시에도 영향 제한

 

조선업 관련 미국 파트너십 강화 기대

미국 Jones Act(1920)는 자국 내에서 항해하는 배는 미국 조선소에서만 건조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 선박 건조 역량 한계로 인해 그간 미국은 한국·일본에 손을 내밀었습니다. 간밤 Trump도 군함 건조 문제와 관련해 동맹국을 활용할 수도 있다는 발언을 내놓으며 조선주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Philly Shipyard를 인수했고, 작년 최초로 MRO 수주를 한 한화오션을 비롯해 한화엔진(+3.5%), HJ중공업(+16.0%) 등 조선주와 기자재(성광벤드+4.4% 등) 다수 신고가였습니다.

#주요일정: 1)Thomas Barkin(Richmond) 연설(22:00) 2)美 JOLTs 구인건수(24:00) 3)美 ISM 서비스업지수(24:00) 4)CES 2025(~10일)

출처 - 투자명가 커뮤니티

https://www.mginvest77.com/

IP : 175.223.xxx.210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1629 고양이뉴스 원피디가 맞았네요. 10 ㅇㅇ 2025/01/08 6,296
    1671628 전 나이브한 똥멍충이였어요 4 ooo 2025/01/08 1,837
    1671627 김용민 의원 - 오동운의 거짓말 1 끔찍한ㅅㄲ 2025/01/08 2,063
    1671626 악의 비루함 2 ... 2025/01/08 644
    1671625 뒤늦은 미드 지정생존자 3 ㅇㅇ 2025/01/08 1,102
    1671624 집회시 천주교와 개신교의 차이 10 노답들 2025/01/08 1,862
    1671623 어제 추천해주신 "앙 단팥인생 이야기" 감동~.. 5 언제나 행복.. 2025/01/08 2,016
    1671622 공수처 월요일 항의방문한 국회의원에게 문을 잠궜네요 2 ㅇㅇ 2025/01/08 1,973
    1671621 반려동물 키우는 집 아이들이 배려심이 있어요. 23 000 2025/01/08 2,226
    1671620 법정에 세우는것도 사치 4 기가막힘 2025/01/08 1,587
    1671619 경호처직원이 제보했어요 윤석열 도망갔다고 44 ..... 2025/01/08 24,448
    1671618 저 내일 생일인데 꼭 받고 싶은 선물이 있어요 8 소원 2025/01/08 1,779
    1671617 83세 노인 150만원 건강검진을 하신다 합니다 ㅠㅠ 29 ... 2025/01/08 5,747
    1671616 내란수괴 캐딜락 타고 병원 간건가요? 7 2025/01/08 1,831
    1671615 오만 완료 !!! 46 유지니맘 2025/01/08 3,069
    1671614 경찰특공대 오늘 안가려나? 기둘리는데 1 ㅇㅇ 2025/01/08 657
    1671613 연말상여 소득세 문의합니다..아시는분 3 bonus 2025/01/08 398
    1671612 휴대폰 잠금장치 안하는 분 계시나요 21 .... 2025/01/08 2,333
    1671611 당정 "오는 27일 설연휴 임시공휴일 지정" 28 그만좀놀자 2025/01/08 4,845
    1671610 민주당 말말콘서트-박구용 교수의 이재명 밭갈이 하는법 7 2찍몰려오겠.. 2025/01/08 825
    1671609 탄핵!) 보온 도시락 옆으로 넓은건 없을까요? 8 .... 2025/01/08 1,173
    1671608 동아사설]“체포 저지에 일반 병사 동원”… 철저히 진상 밝혀야 7 ㅅㅅ 2025/01/08 1,717
    1671607 우리나라 기득권이 절대 정권 안넘길려고 공작중일겁니.. 8 미리내77 2025/01/08 1,250
    1671606 국민의 힘아, 연말연시 특수도 없고 국민들 죽게 생겼다 4 유리지 2025/01/08 905
    1671605 지명수배 부터 내리길.. 2 8282 2025/01/08 7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