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6(월) 마감시황

나미옹 조회수 : 659
작성일 : 2025-01-06 17:14:48

『AI 기대감과 제조업지수 반등 겹호재』

코스피 2,488.64 (+1.91%), 코스닥 717.96 (+1.73%)

 

대외 호재에 KOSPI 2,500p 목전

금일 KOSPI, KOSDAQ은 각각 1.9%, 1.7% 상승했습니다. 미국 12월 ISM 제조업지수 서프라이즈와 Microsoft(+1.1%)의 AI 데이터센터 투자 계획 등이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미국 ISM 제조업지수는 지난달에 이어 서프라이즈를 보였고(49.3p), 선행지표인 신규주문도 2개월 연속 기준선 웃돌았습니다. 지난달의 경우 지표 발표 후 지수 반등이 나왔지만 당일 비상계엄 발생에 상승 추세로 이어지지 못했었습니다. Microsoft의 투자 발표 소식에 Nvidia(+4.5%) 등 강세 보이며 반도체지수(+2.8%) 상승세 이어나간 점도 국내 AI반도체 중심으로 우호적이었습니다(SK하이닉스 +9.8%, 한미반도체 +6.7%). KOSPI 및 삼성전자(+2.8%)에 대해 외국인 수급도 작년 10월 이후 약 2개월 만에 연속 순매수 유입됐습니다.

 

수출 실적 기대감 등에 화장품 호조

작년 화장품 수출 규모가 100억달러 돌파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한 가운데, 오늘도 화장품주 강세 보였습니다(아모레퍼시픽 +7.1%, 아모레G +7.5%). 여기에 마녀공장(+18.5%)도 지난주 국내 PEF와의 인수 계약 소식이 나오면서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특징업종: 1)진단키트: 중국 HMBV, 미국 AI, 한국 독감 등 감염증 확산(수젠텍·랩지노믹스 상한가) 2)양자: CES 2025에 양자 컴퓨팅 부문 신설(아톤 +11.6% 신고가, 아이윈플러스 상한가) 3)가상자산: Bitcoin 재차 99,000$ 돌파(우리기술투자 +9.5%, 한화투자증권 +3.9%)

 

CES 2025, JPMorgan 컨퍼런스 등 이벤트 플레이

내일 ‘DIVE IN’을 주제로 CES 2025가 개막합니다(현지시간 7~10일). Jensen Huang Nvidia CEO가 8년 만에 기조연설을 앞둔 가운데 SK하이닉스는 HBM3E 16단 제품 샘플을 최초 공개하는 등 시장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양자·로봇·FSD 등 신산업 관련 주가의 변동성 확대되고 있지만, 행사 이후 Sell-on이 나오거나 실망 매물이 출회될 수 있는 만큼 주의가 필요합니다. 한편 다음 주 JPMorgan 헬스케어 컨퍼런스 개막을 앞두고 제약바이오 종목들은 전약후강을 보였습니다.

#주요일정: 1)Lisa Cook 연설(23:15) 2)美 11월 공장주문(24:00) 3)美 국채 입찰(3개월·6개월·3년) 4)CES 2025(1/7~10)

출처 - 투자명가 커뮤니티

https://www.mginvest77.com/

IP : 39.7.xxx.78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0423 2025년 스타벅스 럭키백 언제 출시되는지 아시는 분? 1 엄마 2025/01/06 2,040
    1670422 티비 설치 기사님이 이전 티비 수거도… 5 로잘린드 2025/01/06 1,416
    1670421 윤석열 구속 방법 9 ... 2025/01/06 2,459
    1670420 일상조언구함) 식기세척기 이전설치시 철거 문제 5 2025/01/06 638
    1670419 화딱지나는 요즘 유일한 힐링 이승환 노래 찾아주세요 9 ........ 2025/01/06 836
    1670418 마트 갔다가 4 999 2025/01/06 2,424
    1670417 與 헌법재판소 흔들기... 조배숙 "정치편향 헌재 없애.. 21 ,,, 2025/01/06 2,937
    1670416 고현정은 무슨 병인가요? 큰 수술을 마쳤다는 데. 36 ... 2025/01/06 43,498
    1670415 이젠 특검이 중요하다고 하네요 3 윤석열 체포.. 2025/01/06 1,623
    1670414 미국은 윤석열이 어디 있는지 알고 오늘 국무장관 브리핑을 한 것.. 1 ㅇㅇ 2025/01/06 2,804
    1670413 가짜여조에 속아서 기어나오는 극우들 4 ..... 2025/01/06 757
    1670412 윤석열 정부 장·차관도 ‘국회 무시’…2년 반 동안 불출석 12.. 4 2025/01/06 1,999
    1670411 소심한 저항하고 있어요 12 분해서 2025/01/06 2,446
    1670410 공수처는 능력도 의지도 없으면서 왜 쥐고 않놓는거죠? 3 아이스아메 2025/01/06 1,150
    1670409 윤석열 지지율 상승 여론조사 보도에, 문항 자체 문제 많아 6 .. 2025/01/06 1,843
    1670408 1/6(월) 마감시황 나미옹 2025/01/06 659
    1670407 미국 국무부장관 CIA에 신고하세요ㅋㅋㅋ 5 ........ 2025/01/06 2,175
    1670406 국힘당 대변인 말뽄새..계엄은 과천상륙작전 6 ㅇㅇ 2025/01/06 1,183
    1670405 설민석 아버지가 이승만 하야 권고했던 설송웅 의원이래요 17 ㅇㅇ 2025/01/06 6,964
    1670404 공수처가 경찰에 일임하지않겠다는 말은 경찰이 그냥 공조본체제로 .. 10 조선일보기사.. 2025/01/06 3,006
    1670403 지지율 40% 국힘당원만 한거라는데 8 ........ 2025/01/06 1,593
    1670402 내가 낸 세금이 니 들 싸우라고 내어준 줄 아느냐 ... 2025/01/06 375
    1670401 수영장 좋은 호텔 4 2025/01/06 1,932
    1670400 전기,수도,가스 다 끊어버리면 안되나요? 7 그냥 2025/01/06 1,486
    1670399 장악하려던 예민한 장소 9 헌법재판소 2025/01/06 2,6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