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선샤인: 친일파 얼굴 박제시키는 김희성
보고가세요.
쇼츠라 짧지만, 강렬합니다.
오늘 사진들과 오버랩 되네요.
미스터선샤인: 친일파 얼굴 박제시키는 김희성
보고가세요.
쇼츠라 짧지만, 강렬합니다.
오늘 사진들과 오버랩 되네요.
오늘 한남동 찾아간 국짐당 의원들 대대로 기억되리라
모든 장면이 안타까운 드라마
모든 대사가 주옥같은 드라마
요즘같은 때 전국민이 다 봤으면 하는 드라마
친일파들: 사내 대장부가 업적을 남겨야지 어찌 이런 잡일을 하는가?
김희성: 오늘날 이 역사를 만드신 분들의 사진을 찍는 것보다 더 큰 업적이 또 어디 있겠습니까.
훗날 대한의 후손들이 보아야 할 기록을 남기는 것이니 온 힘을 다해 찍겠습니다.
친일파들: 그렇고 말고. 길이 남을 사진이니 잘 부탁하네. 자 찍읍시다.
김희성: 대대로. 기억되셔야지요.
미스터선샤인은 초중고등학교에서 수업시간에 의무적으로 보여줘야함
셔터음이 기가 막힙니다. 이런 연출은 진짜 누구의 아이디어일까요
용산 관저로 달려간 국힘의원들
역사에 길이길이 박제되길.
대대로 치욕스럽게 기억되길.
김희성의 경멸 가득찬 시선. 셔터음이 총성으로—-.
시청자들이 카타르시스를 느끼도록 하죠.
그러나 현실은 친일파 후손들이 아직도 우리 집안은 작위를 받은 집안이야 하며 떵떵거리며 잘 사는 ,
나라를 팔아먹은 범죄에 대한 평가와 단죄가 한 번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죠.
국힘당에 저런 인간들 아직도 남아서 이승만, 박정희 올려치기 하고 있고요. 이번엔 윤석열 내란죄와 함께 제대로 평가되면 좋겠네요.
오늘 한남동 찾아간 국짐당 의원들 대대로 기억되리라222
사회적으로 어떤 창피한 일을 할때 쭈뼛거리지만 먹고살기 위해서 ,내가족들을 위해서 철판깔고에잇, 그러나 서로가 서로를 보며 위안을 받는게 아니라 내내 수치스러운, 그런 분위기가 많이 모자란다고 생각합니다,왜 그럴까요?
옛날 나당연합군으로 삼국통일을 이루었던 그때부터일까요?
특히 '고성국'이런 인물을 볼때 문득 드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