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리? 웃기고들 있네

웃기시네 조회수 : 1,658
작성일 : 2025-01-05 17:09:08

차라리 옆집 할머니면

한번쯤 병원도 모셔다주고

가끔 들여다봐주겠네요

 

우리나라는

시가 것들이 며느리들한테 해온 짓들이

전국적으로 전통적으로

어마무시한데

 

무슨 며느리한테 도리 운운을 하나요

 

집이라도 한 채 해주고

도리의 디귿자라도 한번 말해보든가

 

하물며

아들 결혼시키며

알몸으로 보낸 집들은

아들한테도 도리 바라지 마세요

IP : 223.38.xxx.11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하
    '25.1.5 5:10 PM (223.38.xxx.156)

    집 가진 남자가 왜 님과 결혼을?

  • 2. .,.
    '25.1.5 5:11 PM (112.154.xxx.60)

    딸들이 잘 살고 옆에 있어도 아들집으로 전화하고 꾸역꾸역 오는게 그들의 마인드죠
    맨날 서울사는 아들집
    그래서 나이들어 병원 근처에 살면 절대 안되죠
    빼박 치닥거리
    숙박하며 통원치료 간병..
    결혼시 남자 직업보다 그부모가 얼마나 사는지가 여자 팔자에 영향미쳐요

  • 3. 아이고
    '25.1.5 5:11 PM (58.228.xxx.36)

    이런 며느리 얻으면 집안이
    하루도 편할날이 없음

  • 4. 그런
    '25.1.5 5:14 PM (223.38.xxx.156)

    집안 출신 남자랑 왜 꾸역꾸역 사는지?
    아 능력이 안되나?
    그렇다고 남의 재산 탐내면 안되지.

  • 5. 제일 재미있는
    '25.1.5 5:14 PM (118.218.xxx.85)

    '며느리 밑씻개'라는 풀이요,실제로 보지는 못했는데 사람들 말이 잔가시가 많다고 해요
    며느리는 그걸로 뒷처리를 하라고 비유적으로 얘기해왔으니 잔인하게 느껴집니다.

  • 6. 요즘
    '25.1.5 5:15 PM (175.223.xxx.47)

    2030 아이들 부모 노후는 됐니?

    건강은? 유전병은 ? 다 물어봐요

    여기 노인들 70프로는 노후 준비 하나도 안 되었기에

    이런글이 불편한거에요

    실제 본인들 부모 시부모 처부모 모신 사람 5퍼센트

    안 모셨던 사람들이 도리 찾고 난리죠

  • 7. ....
    '25.1.5 5:28 PM (116.38.xxx.45)

    오늘 계속 같은 내용 올라오는데 이상하네요
    세대 갈등 부추기는 글~

  • 8. 아니요
    '25.1.5 5:32 PM (175.223.xxx.47)

    인간 대 인간으로
    여태 며느리한테 했던거 돌려받고 있는 중이죠

    굳이 도리 찾으려면 꼭 자식한테 받으면 되요

    그 전에 본인이 윗세대에게 도리하고 살았나 돌아보면 됩니다

  • 9. 그렇다고
    '25.1.5 5:54 PM (211.234.xxx.215)

    외면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적당히하시면 됩니다

  • 10. 그쪽
    '25.1.5 6:05 PM (223.38.xxx.173)

    시부모가 현명하네요
    이런 여자라서 집 안사준것

  • 11. 말은
    '25.1.5 6:11 PM (175.223.xxx.47)

    바로 합시다
    안 사준 것 (x)
    못 사준 것(o)

    노후 준비 못하고 나이 든 것 (o)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1738 친한 친구 딸 대학 합격 선물 9 .. 2025/01/10 2,360
1671737 쟁여놓는다 라는 말이 참 싫음 86 2025/01/10 11,329
1671736 명품 아닌 가방 브랜드. 추천해주세요. 17 베베 2025/01/10 2,726
1671735 이시간에 용산 라이브가 1.2만 2 하늘에 2025/01/10 2,858
1671734 한국나이 54세 수면문제 7 남편 2025/01/10 3,859
1671733 검정치마 everything 노래 7 우와 2025/01/10 1,541
1671732 그릭요거트 요즘 용기재활용? 10 그릭요거트 .. 2025/01/10 2,130
1671731 나라꼴이? 1 봄날처럼 2025/01/10 1,011
1671730 안본지 거의 30년된 엄마가 돈달라고 51 돈달라는 2025/01/10 22,852
1671729 왜 오렌지당 이라고 하나요 23 ff 2025/01/10 3,379
1671728 (돼지체포)갑자기 눈두덩이 붓고 눈꼬리 쌍거풀라인이 찢어진듯 .. 3 .. 2025/01/10 1,856
1671727 제발 순조롭게 체포 되도록 15 조욜한번만... 2025/01/10 2,563
1671726 송혜교 좋은데... 23 .. 2025/01/10 8,656
1671725 80세 아버지 모시고 다녀올만한 가까운곳? 2 여행 2025/01/10 1,742
1671724 1. 일제 강점기 따스했던 집안에서 용산의 향기가... 21 기자님들 특.. 2025/01/10 5,009
1671723 오늘밤에 잡자)엄마가 병원에 입원하셨대요. 4 정신머리 2025/01/10 3,550
1671722 왜 수박이라고 불러요? 7 ㅇㅇ 2025/01/10 3,345
1671721 점점고립되어갑니다 14 아.. 2025/01/10 6,177
1671720 조국혁신당의 헌법, 형법 구분 12 이해 쉽게 2025/01/10 2,140
1671719 10분만에 백골단에 점령당한 네이버 ㅎㄷㄷㄷ 6 ㅇㅇㅇ 2025/01/10 6,530
1671718 두통이 계속 되는데 귀 윗쪽만 아파요.지끈지끈 2 Etu 2025/01/10 1,095
1671717 이정도면 간병비 얼마가 적당할까요 8 .. 2025/01/10 2,351
1671716 김구 증손자 민주당 김용만 의원 노려보는 권선동 11 00 2025/01/10 4,659
1671715 애너하임쪽 사시는분 계시나요? 3 미국 2025/01/10 1,934
1671714 친구가 사귀고 싶네요 11 밀크티 2025/01/10 4,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