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국들 기다렸다는듯
틀어주니 씁쓸하네요
그냥 히히덕거리는거
보기도 싫고 티비 껐네요
마음이 아직 너무 아프네요 ㅠ
방송국들 기다렸다는듯
틀어주니 씁쓸하네요
그냥 히히덕거리는거
보기도 싫고 티비 껐네요
마음이 아직 너무 아프네요 ㅠ
유투브를 봐야만 소식을 알수 있네요
씁쓸해요 ㅠㅠ
저두요. ..눈에 안들어 옵니다
일상은 살아야하니까요 방송국 저게 밥벌이인데
일상은 일상대로 또 돌아가야죠
각자 자기 일 해야죠.
님도 그렇잖아요. 먹고 살아야하니.
그쵸 슬프긴하지만 일상은 또 살아야하고
방송국사람들은 그게 자기네 본업이기도 하고
웃어야할사람은 이제 웃기도 해야지요 이러다가 단체우울증걸려요
일상은 살아야죠
님 가족도 일하러 가지 않나요?
저들은 저게 밥벌인데요
방송 보는 거야 개인이 선택할 수 있는 거고
각자 마음으로라도 애도해야죠
해야죠. 매불쇼 욱이도 오늘 예능 채널 컨텐츠 올라왔어요.
우울증걸린 아들 돌보며
전 춤추며 식사차립니다.
힘냅시다
어둠이 우릴 잠식하지못하게 웃으며
준비합시다
상당하면 가족상 길어야 일주일입니다. 끝나면 출근이에요
순간 순간 웃기라도 해야죠
너무 슬픔에 잠식해 있는 것도
정신 건강에 안 좋아요..
60중반이구요
봄쯤에 템플스테이 하고픈데 추천하실곳 있으시면 알려주심 감사해요
너무 크거나 화려하지않고 고즈녁하고 아담하고 조용한곳이면 좋겠는데요
너무 안타깝고 마음 아픈 사고였어요. 절대 잊지 않아야 하겠지만 일상이 멈추면 안됩니다.
애도기간이 끝나더라도 살아있는 우리 국민이 받은 상처는 오래 오래 남아있을꺼에요.
아니 그럼 언제까지 우울하게 있을까요??
예능은 눈에 안 들어오더라구요
전 1일날 아버지 발인했어요.
그래도 예능 틀어놓고 노래도 부르면 지냅니다.
시국이 이러면 스스로라도 에너지를 끌어올려야지요.
자꾸 쳐지면 우울증 와요.
저도 우울증 환자라 일부러 더 흥있게 지냅니다
마음은 아프지만 ,
밥 벌어먹고 살아야 하니까
일상으로 돌아가서, 즐겁게
산 사람은 살아야 합니다
마음이 제맘이지만....
애도는 애도대로 생업은 생업대로 해야지요
현장에 계신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요
일멈추고 웃지도 않고 살수는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