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복 없는게 바뀌기도 하나요

.. 조회수 : 3,958
작성일 : 2025-01-04 18:21:36

인복 없는 것도 평생 따라 다니고

변하지 않는 것 같아요

주변에 노력한다고 타고난 운이 달라지는

사람도 있던가요

 

IP : 223.38.xxx.95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4 6:24 PM (118.235.xxx.124) - 삭제된댓글

    제가 올해 대운이 바뀌는 요즘 왜이리 우울한지 모르겠어요 인좋은 대운인건지 ㅋ

  • 2.
    '25.1.4 6:25 PM (220.94.xxx.134) - 삭제된댓글

    아님 나라꼴이 이래서 우울한건지ㅠ

  • 3. 인복있는 사람은
    '25.1.4 6:26 PM (117.111.xxx.4)

    일단 부모덕이 있더라고요.
    없던 부모덕이 생기지 않으니 인덕이 있다가 없어지는 사람은 있어도
    없다가 생기지는 않죠

  • 4. 팔자이니
    '25.1.4 6:26 PM (124.50.xxx.70)

    안바뀌어요.
    새로 태어나야 함

  • 5. ㅡㅡㅡ
    '25.1.4 6:26 PM (211.234.xxx.214)

    인복만큼은 정말 타고나는거같고 아무리 노력해봐야 타고난 복있는사람 못이기는거같아요. 노력으로 안되는게 인복인듯요

  • 6. 저는
    '25.1.4 6:35 PM (221.153.xxx.127) - 삭제된댓글

    점쟁이들 마다 인복 없다고ㅠ
    그래서 어느 순간부터 노력조차도 안합니다

  • 7. 저는 달리 생각
    '25.1.4 6:37 PM (118.218.xxx.85)

    인복이란게 스스로 알아서 이만큼 양보하는 사람과 얌체없이 제배만 불리려고 달려드는 사람 그렇게 생각해요.
    뭐든 이것좀 저것좀 어떡하든 얻어가면서 헤헤거리며 누구한테든 난 인복이 있어 하는 사람들을 많이 봐요.
    자존심도없이 살살 비위나 맞추며 누구든지 나만 보면 좋다고해 하는 사람,별사람이 다 있죠.

  • 8. 성격과 말투가
    '25.1.4 6:38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인복입니다.

  • 9. ........
    '25.1.4 6:39 PM (112.147.xxx.179) - 삭제된댓글

    다음 생애나 기대해야

  • 10. ........
    '25.1.4 6:44 PM (112.147.xxx.179) - 삭제된댓글

    사람과 엮이지 않아야 하고 사람 많은 곳도 피하려구요

  • 11. ㅡㅡ
    '25.1.4 6:48 PM (1.222.xxx.56)

    그런거 신경쓰지 마세요..

  • 12. 첫글공감
    '25.1.4 6:52 PM (61.105.xxx.145)

    어디 비빌곳이 없으므로
    세상을 보는 눈이나 지혜
    안정감을 스스로 만들어야 해요
    피해의식에 빠지지 않기위해
    부던히 노력해야 마음의 평온이라도 얻어요
    그냥 그건 내것이 아니라고 생각해야

  • 13. 맑게
    '25.1.4 7:11 PM (114.204.xxx.203)

    그냥 포기하세요
    혼자 실아남아고요

  • 14. 매력이
    '25.1.4 7:14 PM (58.29.xxx.96)

    철철넘치든가
    돈이많아서 궁물좀 떨어지려나하고붙지

    그게없으면 포기하고사세요.
    여왕벌주변에 붙는사람들은약하니까 강함때문에 의지하려고몰려든 파리떼일뿐

  • 15. ..
    '25.1.4 7:15 PM (59.9.xxx.163)

    왜그런 믿음이 생겻을까 생각해보시고. 자기가 잘 알죠..
    보통 자기가믿는게 현실이되죠

  • 16. ..
    '25.1.4 7:16 PM (182.220.xxx.5)

    우리나이에 인복을 기대할게 있을까요?
    그냥 내 앞가림 하고 살면 그뿐 아닐지요?

  • 17. ..
    '25.1.4 7:19 PM (49.142.xxx.126)

    내가 타인에게 좋은 인복이 되면

  • 18. ㅇㅇ
    '25.1.4 7:21 PM (118.235.xxx.121)

    돈이많아서 궁물좀 떨어지려나하고붙지
    그런거군요 쓸쓸

  • 19.
    '25.1.4 7:41 PM (124.49.xxx.188)

    안바뀌어요.......아..대운에 인성운들어오면 바뀔수도

  • 20. ..
    '25.1.4 7:47 PM (124.53.xxx.169)

    살아보니 인복은 그냥 생기는게 아니고
    사람이 일단 선하고 이기적이지 않아요.
    본인 부터가 잘하니까 믿음직 이쁘게 보이고 웬만하면 좋은 쪽으로 ...
    지인들만 봐도 누구는 떠올리기만 해도 훈훈한 느낌인데
    또 누구는 주는거 없이 꼴뵈기 싫지만 어쩔수 없이 상종해야 하고 그렇잖아요.
    전자는 도움되고 싶어지는 거고 당사자에겐 인복이 되는 거겠죠.
    하지만 인복 타령할거 뭐있어요.
    받는거 보다 주는거,즉 줄수 있는 사람이 되는게 훨씬 좋죠.(줄수 있을만큼 여유있게 산다는 거 잖아요.)
    불교에서는 한번 받으면 내생에 일곱번 갚아야 한다는 말도 있음.
    바라지 마세요.

  • 21. ..
    '25.1.4 7:57 PM (211.215.xxx.144)

    인상이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는 말이 있어요
    제일 쉬운게 웃음이에요 입꼬리 올리기. 김치~~ 나 치즈~~ 스마일 또는 볼펜물고 10초이상 있기 하면 입꼬리 올라가며 인상이 바뀌는데요
    너무 쉬운 방법이고 인상은 확실히 바뀌니 믿고 해보시기 바랍니다.

  • 22.
    '25.1.4 8:30 PM (106.101.xxx.103)

    갑자기 인복이 좋아지는 시기도 있는데요
    성격이 팔자인지라 스스로 걷어찹니다 ㅎㅎㅎ
    도저히 자주들 연락하고 만나는게 힘드네요

  • 23. ㅡㅡㅡㅡ
    '25.1.4 8:42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인복도 내가 만들어 가는거 아닐까요.
    주위 인복 많은 사람들 가만히 보세요.
    이유가 있을거에요.
    성격 까칠하고 이기적이고 못된 사람 주위에
    좋은 사람들이 모이던가요.

  • 24. ....
    '25.1.4 10:00 PM (118.235.xxx.30) - 삭제된댓글

    봉사 많이하래요 인복없다고 느끼시는분들은요
    저는 점쟁이한테 물어보고들은얘기
    근데 저는 이미 봉사시간 1000시간이 넘음

  • 25.
    '25.1.4 10:12 PM (121.167.xxx.120)

    내가 마음 넉넉히 베풀면 베푼 사람이 아니어도 돌아 돌아 다른 사람에게서 나에게 베품이 돌아 와요
    내가 남어게 10 베풀었으면 당사자 아니라도 2만 돌아와도 인덕이 있다고 느껴요

  • 26. ...
    '25.1.4 10:23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사주에 인복있다고 나오는데
    친구나 지인은 소위 괜찮은 사람은 없는데
    중요한 결정을 할때는 도움주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인생에 중요한 전환점이 돼는...
    근데 이건 다른사람보다 고마운 사람을 잊지않고 기억하는 성향 차이인거 같기도 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2483 김수현 재산이 몇천억될 정도로 부잔가요? 11 ㅇㅇ 2025/03/16 12,210
1692482 기각은 절대 할 수가 없어요 4 ㅇㅇ 2025/03/16 2,096
1692481 보물섬 드라마에서 서동주 누구아들인가요? 14 드라마 2025/03/16 8,987
1692480 골드메달 소속사 서예지, 김새론, 김수현까지 대처가 너무 엽기적.. 10 ㅇㅇㅇ 2025/03/16 5,703
1692479 소년의 시간 보신분 (스포) 4 넷플릭스 2025/03/16 2,290
1692478 25년만에 꽃핍니다 5 lllll 2025/03/16 2,343
1692477 그 연대의대 최땡땡 살인범은 왜 신상공개 안한건가요? 3 근데 2025/03/16 2,230
1692476 집회 마치고 돌아갑니다 14 즐거운맘 2025/03/16 1,229
1692475 소스이름 알려주세요 5 00 2025/03/16 873
1692474 공무집행 썰 5 .. 2025/03/16 1,321
1692473 일본 나라, 오사카, 고베 잘 아시는 분 10 여행 2025/03/16 1,307
1692472 케라스타즈 샴푸 추천해주세요 케라스타즈 2025/03/16 380
1692471 감자연구소 3 재미 2025/03/16 1,800
1692470 리졸브(예전 코스트코 스프레이) 어디서 사시나요? 발래 2025/03/16 361
1692469 1명이 의견이 다르다는 .. 10 .... 2025/03/16 4,280
1692468 이재명 선고 23 .. 2025/03/16 2,232
1692467 패딩은 4월 중순에 세탁하세요 4 2025/03/16 4,129
1692466 내란매국노당이 승복한다고 한 이유(저의 관점) 16 탄핵인용 2025/03/16 1,677
1692465 대학생 아들과 행진하는 엄마입니다 20 ㅇㅇ 2025/03/16 1,798
1692464 집회현장 cctv 1 . . 2025/03/16 1,354
1692463 국정을 고민하지 않는 자.계엄을 꿈꾼다!! 1 무조건폭력 2025/03/16 254
1692462 시모도 동네 노인들한테 손주 자랑 엄청해요 8 자랑 2025/03/16 2,659
1692461 폭싹 속았수다 드라마가 감성을 건드네요 1 온유엄마 2025/03/16 1,712
1692460 이번 고1 5등급제생 설명회랑 총회 못가는데 방법있을까요 8 마더 2025/03/16 1,315
1692459 언제결정나요? 2 탄핵 2025/03/16 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