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은 계속 늘어나는데 경찰들은 다막고ㅜㅜㅜ
좁아터지는데ㅜㅜ
결국 시민들이 밀려가서 한남동 길 다뚫어버렸어요.
한남동 집회 인원 어마어마 해요.
줄이 끝이 안보여요.
나중에 경복궁 팀들 같이 모이면 진짜 많을 듯 해요.
다같이 힘모아 알립시다.
체포! 탄핵!
시민들은 계속 늘어나는데 경찰들은 다막고ㅜㅜㅜ
좁아터지는데ㅜㅜ
결국 시민들이 밀려가서 한남동 길 다뚫어버렸어요.
한남동 집회 인원 어마어마 해요.
줄이 끝이 안보여요.
나중에 경복궁 팀들 같이 모이면 진짜 많을 듯 해요.
다같이 힘모아 알립시다.
체포! 탄핵!
내란수괴 윤석열을 탄핵하라!!!!
내란수괴 윤석열을 체포하라!!!!체포하라!!!!!!!
너무 감사합니다 ~~감동입니다ㅠ
한남동 집회에서
수고하시는 모든 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고맙고 또 고맙습니다
제 딸도 저기 있다는..
혼자서도 묵묵히 집회 나가는..
한 게으름하는데 요즘 계속 집회 나가네요
새벽 남태령에 이어~
함께 하지못하는 죄송한 마음 가득입니다
여기는 주관이 민노총이라 확실히 과격하네요. 저는 윤뚱 체포에만 관심있는 사람이라 그러려니 하고 있는데, 퀴어니 무성애자니 하는거 낯선분들은 감당하셔야 해요. 기후위기 까지 나오네요...
모든것은 시간이 지나면 본질은 자꾸 희석되고 그래서 원래 목적을 달성하기 어려워지는 지금이 그런 시기 같네요. 저는 그냥 윤뚱체포만 생각하고 있습니다.
감동입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끌어내 버려요
집회 가신분들 감사드립니다
118.235.xxx.26
물흐리기 하지마세요.
와보세요. 민주노총보다 시민들, 어린소녀들이 훨씬 많습니다.
지금은 체포, 탄핵만 생각할때 입니다.
시민들 대단!!
윤멧돼지 때문에 이게 뭔가요
공수처조 쳐들어가서 다 잡아들이고 싶네요
머저리들.
밤을 새서 하고 있는 집회에요.
그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하고 눈문 나요
집회에 소수자들 목소리 내는 게 전 더 희망적인 싸인으로 봤어요.
탄핵은 물론 그 너머 새로운 세상을 보는 것 같아서요!
체포 탄핵만 생각하고 싶습니다. 물 흐릴 의도면 이 추운데 나오지도 않았고 아스팔트 바닥에서 꾸역꾸역 듣고 있지도 않아요. 형제한테 빨갱이 소리까지 들어가며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제발 본질만 생각합시다.
정말 감사합니다 ㅠㅜ
여기는 주관이 민노총이라 확실히 과격하네요
ㅡ>
과격하다구요?
저 지금 한강진역인데 오늘 경찰이 어땠는지
아세요?
사람들이 너무 많아 차선 확보해달라고
계속 외쳤어요. 뭘 과격해요?
압사사고가 나도록 내버려두는게 맞습니까?
평화시위를 과격하다고 말하다니..
태극기집회 사람들 지하철에서 입에 담지 못할
욕하고 막대기 마구 휘두르고 침도 뱉아요
이런 사람들은 경찰이 손도 안댐!
집회에 소수자들 목소리 내는 게 전 더 희망적인 싸인으로 봤어요.
탄핵은 물론 그 너머 새로운 세상을 보는 것 같아서요!22222
탄핵 먼저는 맞습니다
제가 오해받게 씼나요?. 서너달동안 쭉 탄핵집회에 나갔어요. 그 집회들에 비해서 그렇다는 얘긴데. 태극기부대나 경찰진압과 비교를 하시네요. 죽써서 개주는 꼴 될까 걱즹이 됩니다. 제발 지금은 체포만 생각합시다.
118.235.xxx.26 님
기후위기 심각한거 맞잖아요, 동성애는 저도 좋아하진 않지만 차별받아선 안되죠!
동성애 차별을 내버려두면 장애인 차별도 당연해지고, 장애인차별이 당연해지면 노인 차별도 당연해지는 거에요.
님같은 분에게 이 시를 전합니다.
————————————
나치가 공산주의자들을 덮쳤을 때,
나는 침묵했다.
나는 공산주의자가 아니었기에
그들이 사회민주당원들을 가두었을 때
나는 침묵했다
나는 사회민주당원이 아니었기에.
그다음에 그들이 노동조합원들을 덮쳤을 때
나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노동조합원이 아니었기에.
그 다음에 그들이 유대인들에게 왔을 때
나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유대인이 아니었기에
그들이 나에게 닥쳤을 때는
나를 위해 말해줄 이들이
아무도 남아있지 않았다.
- 마르틴 뉘밀러 -
ㅋㅋ 제가 동성애 차별한다고 했나요? 엄청 거창하시네. 지금
걸어오다보니 찬성 집회가 두곳이네요. 윤뚱이 왜 이곳으로 왔는지 알겠어요. 참 아름다운 동네네요.살기 좋겠어요.
인정하는게 건전한 사회
마르틴 늬묄러 목사님
연대를 말하는 시 좋아요
그들이 얼마나 목소리 낼 곳이 없으면
집회에 와서 말할까 짠해요
호불호와 별개로요
마르틴 늬묄러 목사님
침묵의 대가
연대를 말하는 시 좋아요
그들이 얼마나 목소리 낼 곳이 없으면
집회에 와서 말할까 짠해요
호불호와 별개로요
오늘 끝내버리지
이렇게 시민들 많을때 해치워야지 ㅠ
집회에 계신 분들 정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