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다는 사이 삭튀하셨는데요.
최소 70은 넘은 틀딱인줄 알았는데 50대라니 놀라고
진심 걱정돼서 쓰는데요
오프에서는 저런 말 하면
무식 인증하는겁니다.
내색은 안해도 속으로 무식하다고 욕합니다.
책을 읽든 강의를 듣든
생각을 좀 키우세요.
인터넷에서 편향되거나 분별력없이 정보를 취하지 말고요.
동년배라 진심 걱정돼서 쓴 글입니다요.
읽는 내가 부끄러워서..
댓글 다는 사이 삭튀하셨는데요.
최소 70은 넘은 틀딱인줄 알았는데 50대라니 놀라고
진심 걱정돼서 쓰는데요
오프에서는 저런 말 하면
무식 인증하는겁니다.
내색은 안해도 속으로 무식하다고 욕합니다.
책을 읽든 강의를 듣든
생각을 좀 키우세요.
인터넷에서 편향되거나 분별력없이 정보를 취하지 말고요.
동년배라 진심 걱정돼서 쓴 글입니다요.
읽는 내가 부끄러워서..
뭔지도 모르는 사람들은 5.18때 무슨 일이 있었는지
현대사 공부도 안 한 사람들인가봐요
저는 그 글 못봤는데 어제 모임에서 정말 너무 놀란게 다 50대 제 애 학교 선후배엄마들이었는데..... 계엄을 하다말았다고 그게문제였다고 하는김에 확실히 확 틀어잡았어야지 그걸 왜 하다말아서 이렇게 복잡하게 만드냐... 맘이 약한거같다 이러는데... 계엄이 뭔지도 모르고 무슨생각을 하느지 무슨말을 지껄이는지도 모르는거같았고 제정신인가 싶더라구요. 지금도 계엄상태여야 한다길래 계엄이면 지금이러고 모이지도 못해요 그랬더니 아니라고 그래야 더 평화로운거라고
정말 50대여도 그냥 서울에서 아무생각없이 살았다면 평화계엄 지껄일수 있구나 싶었어요. 총칼과 탱크로 국민을 무자비하게 죽일수도 있는게 계엄이란걸 12월3일에 직접 보고도 모르는 무지함... 놀라워요
다른 이유 다 차치하고요.
헌법이 뭔지 법률이 어떻게 적용되는지 기본 상식조차 없으면
저런말을 부끄러움 없이 하는겁니다.
무식할 수는 있는데
거기에 더불어 부끄러움이 없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