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윤수괴 체포기원) 중학생 아이 졸업식 교복 입나요?

ㅇㅇ 조회수 : 838
작성일 : 2025-01-04 14:24:36

다음 주에 아이 졸업식인데 옷 뭐 입어야 할지 문득 혼란이 오네요. 교복 입는 거죠? 양복 같은 교복은 거의 안 입고 체육복만 입고 다녔어요. 아이들 거의 다 체육복 입더라고요. 

교복 재킷은 1학년 때 사서 진짜 한달이나 입었을까요.. 그때 딱 한번 사서 지금은 사이즈도 작아요. 

바지와 셔츠, 조끼는 사이즈 맞는 거 있는데 졸업식 때 그걸 입는 게 낫죠? 그 위에 잠바 입고요. 

 

 

IP : 106.101.xxx.4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4 2:28 PM (211.210.xxx.89)

    교복 안맞아서 그냥 입던대로 입고갈꺼같아요. 체육복에 후드집업요. 패딩도 더워서 안입더라구요.

  • 2. ..
    '25.1.4 2:32 PM (223.39.xxx.173)

    저희도 교복은 입학식때 입고 안입었어요.
    2년전 졸업이긴 하지만 다들 교복입고 왔어요.
    작고 짧고 해도...

  • 3. ㅇㅇ
    '25.1.4 2:35 PM (106.101.xxx.48)

    저희 아이 살이 좀 쪄서 가장 큰 체육복도 작아요..;;
    게다가 합성섬유인데 빨수록 줄어드는 느낌에다..
    허벅지가 꽉 조여도 어쩔 수 없이 그동안 입고 다녔어요.ㅎ
    교복 바지도 거의 그렇긴 한데 모냥은 교복 바지가 나을 것도 같아요.
    사진 찍으면 그게 더 단정해 보일 것 같고..
    저희 아이도 패딩을 죽어라 안 입고 영하에도 패딩모양(울룩불룩한) 아닌
    경량 잠바만 입고 다녔어요. -.-

  • 4. ㅇㅇ
    '25.1.4 2:42 PM (106.101.xxx.48)

    두 분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체육복이 후줄근하고 앞에 지퍼 올리면 배불뚝..
    안에 흰 티 입고 열고 다녔어요…;
    교복 바지 맞으면 일단 그걸 입히고 싶네요.
    사복 입으면 멋진 걸로 새로 사야 하나 걱정했는데 다행이네요^^

  • 5. 기념사진도
    '25.1.4 2:43 PM (58.123.xxx.123)

    그렇고 다 교복이던데요
    작년 졸업에서.사복입은.아이.없던듯 해요
    학교에서도 교복입으라고.안내했고요
    빌려서도 입었는지 암튼 애들 사진보니.그렇네요

  • 6. ..
    '25.1.4 2:45 PM (121.125.xxx.140)

    상의자켓은 맞는거 하루 빌려서라도 입고 가던데요. 그래도 교복입어야 사진이 멋지게 나오더군요

  • 7. ㅇㅇ
    '25.1.4 2:53 PM (106.101.xxx.48)

    아~ 다 그렇게 하는군요.
    교복 빌릴 데도 없어서… ^^;
    1학년 때 교복 재킷은 어깨부터 안 맞을 듯해요.
    바지나 셔츠는 그 이후에도 큰 걸로 사서 있고요.

    (그나저나 아이가 졸업하는데 왜 제 맘이 싱숭생숭하고 ㅋㅋ ㅠ )
    82님들 아이들도 모두 졸업 축하드려요~!!

  • 8. 00
    '25.1.4 4:14 PM (223.39.xxx.5)

    교복바지작으면 색깔비슷한바지입음됩니다

  • 9. ....
    '25.1.4 4:46 PM (175.117.xxx.126)

    학교에서 뭐라고 말이 있을 것 같은데요.
    저희 집 중학생 아이 엊그제 졸업식에서는
    단정한 사복 입으라고 했다는데
    사복도 많고 가끔 생활복도 있고 그렇더라고요.

  • 10. ㅇㅇ
    '25.1.4 4:49 PM (106.101.xxx.48)

    네~ 00님^^
    그런데 그런 교복 바지 재질 바지가 없어요.
    사복은 트레이닝바지밖에..
    조금 전에 교복 바지 입혀봤는데 다행히 빵빵하게 맞아요.ㅋ

  • 11. ㅇㅇ
    '25.1.4 4:57 PM (106.101.xxx.48)

    졸업식에 사복 입는 학교도 있긴 하군요~
    사복 입히려니 다 입던 옷이라 신통하지 않아서 여기 여쭤봤어요.
    주말에 새 옷 사야 하나 이러면서 걱정했어요.
    요즘 학원비 때문에 혼미해요…
    다행히 바지 셔츠 조끼 그런대로 괜찮아서 그거 입히려고요~^^
    조언 고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0693 학원 그만둔다고 했을 때요 12 학원 2025/01/04 2,451
1670692 드라마 같이 봐요 9 체포해라 2025/01/04 2,267
1670691 오늘 하일라이트 영상....감동.감동.감동 25 ... 2025/01/04 4,524
1670690 오죽하면 이런 생각이 들어요 2 감방가자 2025/01/04 1,386
1670689 집회 끝나고 밥먹고 술한잔하고 15 즐거운맘 2025/01/04 2,774
1670688 자취경험있는 남자와 결혼할거래요 34 ... 2025/01/04 5,616
1670687 국회는 창문 깨고 잘만 들어가더만 5 ... 2025/01/04 1,023
1670686 양파 어떻게 보관하는게 젤 오래가던가요? 12 .... 2025/01/04 2,547
1670685 대장내시경을 앞두고 6 블루커피 2025/01/04 1,156
1670684 세 대통령이 부른 임을 위한 행진곡 3 ... 2025/01/04 1,633
1670683 광화문 태극기집회 600만명ㅋㅋ 31 ........ 2025/01/04 10,849
1670682 카톡 오픈 챗팅방 윤석열 옹호 유튜브 유포 신고방법 아시는분 4 ... 2025/01/04 856
1670681 군대차량 관련 청원..부탁드려요 7 동의좀 2025/01/04 695
1670680 계엄 성공했으면 군인들이 윤석열도 쌈싸먹었겠죠? 6 계엄이후 2025/01/04 2,269
1670679 Mz 들 진짜 딱 자기것만 아는거 같아요 22 엠지세대 2025/01/04 6,621
1670678 셀프 위리안치 4 코미디 2025/01/04 700
1670677 윤석열 하는 짓 보면 영화 마약왕이 연상되네요 5 마약왕 2025/01/04 1,118
1670676 핸드폰을 고속도로에 떨어뜨렸어요. ㅠ 17 미쳤나봐요... 2025/01/04 6,908
1670675 애정표현 많은 남편 어떠세요? 7 으.... 2025/01/04 2,900
1670674 한강 작가 노벨문학상 받는 시대에 빨갱이무새 8 왜죠 2025/01/04 1,288
1670673 예전에 친척에게 맡겨져서 밥은 못먹고 과자 사탕만 먹던 아이 10 잘지내니 2025/01/04 3,932
1670672 관저 주변 철조망설치 포착 22 ㄴㄱ 2025/01/04 4,574
1670671 공수처 검사 봉지욱이 말하던 이사람인가?/펌 11 써글 2025/01/04 2,870
1670670 200만 체포조 놀란 전광훈 줄행랑 5 한남동 관저.. 2025/01/04 5,255
1670669 오송역 휴대폰 분실하신분~ 2 카카오택시 .. 2025/01/04 2,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