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가족들과 좀 멀리 맛집이라는데를 가서
밥을먹었어요
옆테이블에 50대부부가 앉았는데
여자가 밥먹으며 통화를 하고있었어요
밥먹다가 걸지는 않을테니 전화가 왔겠죠
통화를 먹으면서 하고 다먹고 나갈때까지 하는거예요
업무도 아니고 여자들 수다인데 앞에 저럴수도있나
싶었어요
내용도 다들리는데 별내용 아닌 수다였어요
솔직히 남인데도 너무 싫더라구요
제가 그남편이면 대충끊으라고 해주고 싶었어요
혼자도 아닌데 그렇게 전화통화를 오래하기도 하나요
지난주 가족들과 좀 멀리 맛집이라는데를 가서
밥을먹었어요
옆테이블에 50대부부가 앉았는데
여자가 밥먹으며 통화를 하고있었어요
밥먹다가 걸지는 않을테니 전화가 왔겠죠
통화를 먹으면서 하고 다먹고 나갈때까지 하는거예요
업무도 아니고 여자들 수다인데 앞에 저럴수도있나
싶었어요
내용도 다들리는데 별내용 아닌 수다였어요
솔직히 남인데도 너무 싫더라구요
제가 그남편이면 대충끊으라고 해주고 싶었어요
혼자도 아닌데 그렇게 전화통화를 오래하기도 하나요
이러다 대인기피 올 지경이에요
전철에서도 계속해서 통화하고
그들만의 세계라 뭐라할수는 없지만
공공예절 필요할것같아요.
저는 일대일로 만난 지인이 그러더라구요
나를 만나고있으면서 나 일부러 엿먹이나 싶고..
지금은 안만나요
자격지심덩어리같아서
지하철만 타면 전화하는 분들 너무 싫습니다
그런사람들....ㅠㅠ
진짜 매너없는 사람 고통입니다 ㅎㅎㅎ ????
그런 사람들과 손절한지 오래라...
남편분 빨리 도망치시라고 말해주고싶지만
저도 았었어요.
같이 갔는데 전화오니 전화에 집중하고 5분이 지나도.수다길래
먼저 간다고 하고 와버렸는데 남편이 저러면 정말 환장하겠네요.
평소 친구 없이 살다가 친정이나 자매들 전화와 반가워서 끊음
다시 걸기 뭐하니 앞에 사람두고 질리게 저러는거니요
살면서 제일 싫은 유형이에요. 지금 밥먹고 있으니 담에 할게 하면 되잖아요. 미련스럽고 융통성 없는 답답해서 싫어요
저는 일대일로 만난 지인이 그러더라구요222222 상대가 어려운 사람이라면 저렇게 하지 않겠지 싶어서 손절
결혼 앞두고 예식장 예약하고 음식 테스트하러 양가 어머니들과 같이 갔는데 자기딸이(시누) 전화왔는데 식사시작부터 끝날때까지 계속 통화를 하더라고요. 내용이 아무말도 아니고 걍 딸과엄마 수다였는데 그때 느낌이 너무 쌔했어요.
사람을 얼마나 무시하면 사돈이랑 같이 식사하는 자리에서 저러나 싶었는데 그때 인성이 다 들통난거였더라구요.
자기밖에 모르고 남은 무시하는 성격이니까 그런 행동이 가능한거예요.
남이면 무조건 손절해야하는 캐릭터예요
너무 이해가 안가서 딸에게 옆다마 했어요
너무 매너없다구요
사람을 앞에두고 식당에서 그렇게 통화할수 있을까요
죽고사는 문제 아닌데
무식 무근본 상또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