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과 우울로 술과 야식을 달고 살던 사람이에요.
건강수치 나빠지고 살 엄청 찌고....
마음 먹고 술 끊고 하루 40분 런닝 5.5로 맞추어 하고 실내 사이클 30분씩 탔어요.
간헐저 이런 건 안하고 그냥 6시 이후로 물밖에 안 먹었구요.
그 전에는 저녁 대충 먹고 그때부터 소맥에 모둠전, 꼬치, 육회, 전골, 치킨....
불안하고 우울해서 늘 그랬죠.
한 달 술 끊었더니 피부 늘어짐 없어지고 뱃살 다 들어가고
5킬로 빠지네요.
다 술 살이었어요.
술부터 줄여보세요.
술 칼로리가 엄청나고 야식도 살의 주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