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술 비싸고 달아서.. 맛술 대용으로 술을
한병 살까 싶은데
뭐가 좋을까요?
백화수복, 소주.. 이런 것들 애들 먹는 요리에
넣어도 다 날아가겠죠?
맛술 비싸고 달아서.. 맛술 대용으로 술을
한병 살까 싶은데
뭐가 좋을까요?
백화수복, 소주.. 이런 것들 애들 먹는 요리에
넣어도 다 날아가겠죠?
백화수복. 소주 다 써요. 때때로 생강넣어뒀다 쓰기도 하고요.
청하가 양이 좀 적어서
그거 사놓고 써요
먹다 남은 와인도 쓰구요
아무 술이나 다 써도 되는데, 한식에 와인류같이 향이 강한 술만 피하면 됩니다
와인이나 복분자주같은 건 불고기 같은 육류에 써도 되긴 하지만 그것도 향이 남아서 좀 별로인 때도 있긴 있습니다만, 김빠진 맥주를 포함해서 먹다 남은 술은 다 음식할 때 씁니다
청주, 약주, 소주, 다 괜찮습니다만, 소주도 성분표 보시면 달달이 다 들었습니다
맛술만큼 많이 든 건 아닐지 몰라도 아무튼 맛술 성분표나 소주 성분표나 딱히 차이가 안나더라구요. 소주의 쌩 알콜 쓴 맛을 감추려고 하는지 설탕은 아니어도 아스파탐같은 합성감미료 다 들었던데요 가격도 크게 차이가 안나길래 그래서 그런가 보다 싶기도 했어요
잘 비교해보면 맛술이나 소주나 가격차이 별로 없어요
오히려 백화수복같은 청주가 훨씬 비싸요
아무튼 저는 제사 후에 남은 청주, 약주도 다 음식에 쓰고 일부러 맛술 대신으로는 아무 향없는 두꺼비 소주 한병 사서 쓰는 중입니다
와인은 국물요리보다 육류요리할때 사용하죠?
소고기.돼지고기 구울때등.
맛술용으로 찌개.국등에도 넣나요?
차례 지내고 남은 백화수복 술을
요리할 때 자주 써요.
특히 수육, 갈비 등 끓는 물에 처음 데칠 때 써요.
친환경 매장 맛술과 비교해서 싸다고 느꼈네요 ㅎ
마트것은 신맛 나는것도 있고 너무 자기주장이 강해
별로 더라구요
백화수복 큰병 사면 싸긴한데 너무 커서
두꺼비. 청하도 써볼게요
댓글 주신 님들 감사합니다 ~
저도 백화수복 작은병
생강 썰어 넣고 써요.
청하.그냥 첨가물이 맛술보다 덜 들어가서요.
청하가 청주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