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무 답답한데 누가 길좀 알려주세요~~

ㄷㄷㄷㄷ 조회수 : 3,187
작성일 : 2025-01-03 18:51:11

대체 어떻게 돌아가는건지...

희망이 좀 보인다 했더니만,,

멧돼지 하나 잡기 정말 어렵네요..

온국민이 이렇게 밤잠 설치며 스트레스를 언제까지 받아야하는건지.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하느건지.

누가 답좀 알면 좀 알려주세요~~ ㅠㅠ

IP : 124.49.xxx.7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1.3 6:52 PM (42.20.xxx.55)

    저 너무 스트레스고 답답해요 저런 파렴치한 인간들 첨봅니다 사이코패스들 악귀들 실시간으로 보려니 너무 스트레스예요

  • 2. 시급히
    '25.1.3 6:52 PM (1.252.xxx.65)

    유시민 작가님이
    필요합니다

  • 3. 스트레스
    '25.1.3 6:53 PM (211.108.xxx.76) - 삭제된댓글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요
    우울하고 심장 두근거리고요ㅠㅠ

  • 4. 6일
    '25.1.3 6:54 PM (175.208.xxx.185)

    6일이 기한이니 그때까지 쑈 할거 같아요
    최선을 다했다를 보여주기식?
    참 어렵네요.
    속터지는 하루에 하루를 더 한 날이었어요.

  • 5. 스트레스
    '25.1.3 6:54 PM (14.52.xxx.37)

    유시민 나와주세요

  • 6. 나무나무
    '25.1.3 6:55 PM (14.32.xxx.34)

    우리 다 처음 가는 길을 가고 있는 거예요
    그냥 또박또박 차근차근 갑시다

  • 7. 퍼플로즈
    '25.1.3 6:58 PM (1.243.xxx.171) - 삭제된댓글

    저녁 먹으면 소화 안될것 같아서
    저녁 안먹었네요
    진짜 홧병나요

  • 8. ..
    '25.1.3 6:59 PM (119.192.xxx.220)

    진짜 한달 내내 스트레스 받아서
    화병 생기겠어요.
    유시민 말마따나 암세포가 곳곳에 자리 잡고 있어서
    이렇게 어렵나봅니다.
    개새끼들.

  • 9. ㅇㅇ
    '25.1.3 7:01 PM (39.127.xxx.10) - 삭제된댓글

    답답하면 여기에 이야기하고 풀어요
    실패하기 어렵다는 친위쿠데타를 실패하게 만든 게 우리 시민들과 야당 국회의원들이에요
    12.3일 이후 어렵고 힘든 길인데 잘 헤쳐왔어요
    국민들이 지치지 말고 불안해하지도 말고 나아갑시다
    이 김에 믿을 이들과 사리사욕만 밝히는 불신해야 할 세력들이 눈에 선명히 보이게 된 것도 소득이에요 쉽지 않겠지만 지치지 말고 같이 잘 불 밝혀 나아가야겠지요

  • 10. ..
    '25.1.3 7:03 PM (106.102.xxx.8)

    김광석의 일어나라는 노래를 듣는데 눈물이..
    후렴구 일어나는 희망적인데 가사 전반적인게 ㅠ

    정말 한치 앞이 안보이네요.그래도 일어나야겠죠

  • 11. 오늘
    '25.1.3 7:04 PM (121.186.xxx.10)

    새벽에 깨어서 훠대폰에 코박고
    티비도 틀고 여기저기 돌려가며 보다가
    몸싸움 벌인다.경찰 추가투입이다 해서
    운동시간 훨 늦은 시간에 운동가고
    돌아 오면서 봤더니
    터덜터덜 걸어 나오고 있다 해서 실망.

    조금만 기다립시다.
    국민을 이기는 권력은 없어요.
    박정희 끝이 그랬고
    전두환,노태우도 손을 들었잖아요.
    형장에서 사라지지 않고
    잘 살다가 죽고는 한 줌 묻힐곳도 없어서 헤매는...
    ㅡ지금도 들고 있는지 ㅡ

    우리가 이깁니다.
    꼭!

  • 12. ...
    '25.1.3 7:04 PM (121.130.xxx.9)

    지금 아무도 길을 아는 사람 없어요
    국회에서 나서서 일하는 국회의원마저도 아무도 모르는 채로, 무슨 일이 앞으로 닥칠지 모르는 상태로 믿음 하나로 가는 것 뿐이예요
    누구도 원글님한테 가르쳐 줄 수 없어요
    스스로가 옳다고 생각하는대로 믿고 믿어주고 가는 수 밖에 없어요

  • 13. ㅇㅇ
    '25.1.3 7:04 PM (39.127.xxx.10)

    답답하면 여기에 이야기하고 풀고 지치지 말고 길 찾아 잘 나아갑시다
    실패하기 어렵다는 친위쿠데타를 실패하게 만든 게 우리 시민들과 야당 국회의원들입니다
    12.3일 이후 어렵고 힘든 길인데도 우리 같이 잘 헤쳐왔어요
    국민들이 지치지 말고 불안해 하지도 말고 나아가도록 해요
    이 김에 믿을 이들과 사리사욕만 밝히는 불신해야 할 세력들이 눈에 선명히 보이게 된 것도 소득이에요
    세계사에서 드문 일이니 당연히 쉬운 길 아니고요 지치지 말고 같이 불 밝히면서 길 찾아 나아갑시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6692 ( 탄핵인용)건강하게 늙으려면? 3 2025/01/18 915
1676691 진심 내란견들 벌레같은게 같은 공간에 있다는게 끔찍하다 ㅇㅇㅇ 2025/01/18 218
1676690 진짜 세상은 요지경이에요. 2 요지경속이다.. 2025/01/18 2,632
1676689 사랑하는 중2아들 4 iasdfz.. 2025/01/18 1,996
1676688 칼국수, 수제비 할때 밀가루 강력분 사용하나요? 7 면킬러 2025/01/18 1,011
1676687 넓은 안방이 옷방이 됐는데요..방을 어케 활용할지 ㅇㅇ 2025/01/18 843
1676686 "오동운 죽이자" 공수처 차 부순 尹지지자…민.. 7 ㅇㅇ 2025/01/18 2,679
1676685 82쿡의 여전사들 오늘 탄핵 후원 나눔 현장. 8 나옹맘 2025/01/18 1,459
1676684 76년생 자궁근종으로 인한 생리과다 해결방법 고민.. 9 쥴라이 2025/01/18 2,070
1676683 경호처장은 구속 안되고 차장만 구속된건가요? 5 혹시 2025/01/18 2,956
1676682 혹시 못 보신분, 윤석열 뮤직비디오 고퀄이네요 9 mbc천재 2025/01/18 2,289
1676681 요새는 50대도 관리 잘하나봐요 연예인들 3 .. 2025/01/18 3,547
1676680 손바느질 아르바이트 있을까요? 6 바느질 2025/01/18 1,971
1676679 구속영장 기다리며 연태고량주 하이볼 만들었는데요. 4 언제 2025/01/18 1,000
1676678 오늘 꽈배기 나눔은 성황리에 21 유지니맘 2025/01/18 3,545
1676677 서부지법 앞 경찰분 지금은 괜찮은가요? 9 ㅇㅇ 2025/01/18 1,657
1676676 윤두창 선동에 경찰 패는 내란견들 심각하네요 7 ㅇㅇㅇ 2025/01/18 1,222
1676675 조지 클루니가 숀 코넬리인줄요 5 조지 2025/01/18 1,011
1676674 (추천요망)보온성, 밀폐력 좋은 텀블러 추천해주세요 5 텀블러 2025/01/18 1,271
1676673 넷플릭스 스릴러 추천합니다! 20 ... 2025/01/18 4,879
1676672 경찰, 김성훈 경호처 차장 구속영장 신청 9 내랑잔당소탕.. 2025/01/18 3,736
1676671 혹시 검사나 판사가 징역산적 ㄱㄴ 2025/01/18 847
1676670 지난주 엄마요양원입소 고민글 썼었어요 19 ... 2025/01/18 4,948
1676669 전화해서 너무 오래 말하는 친구가 있어요. 1 ... 2025/01/18 2,097
1676668 식세기 6인용무설치 7 2025/01/18 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