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0년된 주부입니다..
여기에 저보다 인생선배님들 많으실거같아서 조언구합니다
제가 주부로만 오래살다보니 경제적인거랑은 상관없이남편한테 의지하는부분이 많아요
남편이 가정적인편이라 더 그런거같아요
근데 이게 좋지만은 않은거같아요...
특히 싸우고나면 후폭풍이 너무심합니다 안하던 집착을하고
남편이 뚱해있는 꼴을 못봅니다...한 일주일 뚱해있는데 제가 완전 폭팔해서 폭탄을 던졌어요..
결국 그폭탄에 저도 같이 맞았구요,,,
난 나대로 즐겁게 생활하며 사는것도 건강한 관계가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