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놈의 패딩지름신 ㅠㅠㅠ

dd 조회수 : 2,851
작성일 : 2025-01-02 12:34:28

전 왜 겨울만 되면 이럴까요 ㅎㅎㅎ

재작년에도 겨울 시작되자 마자 좀 좋은 코트형패딩을 하나 샀는데

올해 또 사고 싶어요.

가격이나 싸냐하면 그것도 아닌데 ㅠㅠ

그런데 지난 겨울 시작되자마자

코트 하나 패딩 하나 사고

그 이후 1년 넘게 옷을 집에서 입는 실내복외에는 하나도 안 샀더니

지름신이 마구마구 ㅠㅠㅠ

 

IP : 162.210.xxx.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해결
    '25.1.2 12:35 PM (182.229.xxx.41) - 삭제된댓글

    제가 코트, 패딩 한 10개 가까이 되는데요 겨울 끝나면 두라이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서 요즘은 늘 입는 것만 입어요

  • 2. ..........
    '25.1.2 12:37 PM (14.50.xxx.77)

    어떤 패딩인데요? 구경 같이 해요^^:;

  • 3. 동감
    '25.1.2 12:37 PM (118.235.xxx.136) - 삭제된댓글

    제가 더할 걸요?

    요 1-2년 사이 경량패딩만 10개 질렀고
    올해도 패딩코트 1개, 울코트 1개 둘다 비싼 거 질렀어요

    그래도 이게 갑옷이잖아요 ㅎㅎ

    날씨가 이상해져서 경량을 10월부터 3월까지 거의 일년에
    반을 입게 됩니다

    패딩코트도 아주 고급으로 나오거든요
    세일해도 비싸지만 오래 입을 심산으로 샀어요 몇벌 ㅠ

  • 4. 요즘 추세
    '25.1.2 12:40 PM (118.235.xxx.136) - 삭제된댓글

    패딩인데 패딩 아닌 디자인으로 나오는 게 포인트같아요

    배색라인이라든가
    재킷처럼 입을 수 있게요

    패딩 코트도 더 뚱뚱해보이기 마련인데
    요즘 건 안 그래요
    비싼 건

    날씬한 분들은 아무 거나 입어도 다 멋지겠지만
    저는 뚱이라 잘 살펴야 하는데
    그럼 잘 나온 제품이 나오면 사요
    사고 싶어도 못사니까요
    품절되면

  • 5. 동감
    '25.1.2 12:41 PM (118.235.xxx.134) - 삭제된댓글

    제가 더할 걸요?

    요 1-2년 사이 경량패딩만 10개 질렀고
    올해도 패딩코트 1개, 울코트 1개 둘다 비싼 거 질렀어요

    그래도 이게 갑옷이잖아요 ㅎㅎ

    날씨가 이상해져서 경량을 10월부터 3월까지 거의 일년에
    반을 입게 됩니다

    패딩코트도 아주 고급으로 나오거든요
    세일해도 비싸지만 오래 입을 심산으로 샀어요 몇벌 ㅠ


    요즘 추세는
    패딩인데 패딩 아닌 디자인으로 나오는 게 포인트같아요

    배색라인이라든가
    재킷처럼 입을 수 있게요

    패딩 코트도 더 뚱뚱해보이기 마련인데
    요즘 건 안 그래요
    비싼 건

    날씬한 분들은 아무 거나 입어도 다 멋지겠지만
    저는 뚱이라 잘 살펴야 하는데
    그럼 잘 나온 제품이 나오면 사요
    사고 싶어도 못사니까요
    품절되면



    그럼에도 실내에서는 뱅뱅 다운 조끼민한 게 없어요
    가성비 최고입니다
    이곳도 네벌 정도 사서 돌려입어요

  • 6. 이쁜 패딩코트
    '25.1.2 12:42 PM (180.83.xxx.11)

    공유 부탁드려요. 우리 전국구니까 안 겹칠 거예요. ^^

  • 7. 동감
    '25.1.2 12:42 PM (118.235.xxx.240) - 삭제된댓글

    제가 더할 걸요?

    요 1-2년 사이 경량패딩만 10개 질렀고
    올해도 패딩코트 1개, 울코트 1개 둘다 비싼 거 질렀어요

    그래도 이게 갑옷이잖아요 ㅎㅎ

    날씨가 이상해져서 경량을 10월부터 3월까지 거의 일년에
    반을 입게 됩니다

    패딩코트도 아주 고급으로 나오거든요
    세일해도 비싸지만 오래 입을 심산으로 샀어요 몇벌 ㅠ


    요즘 추세는
    패딩인데 패딩 아닌 디자인으로 나오는 게 포인트같아요

    배색라인이라든가
    재킷처럼 입을 수 있게요

    패딩 코트도 더 뚱뚱해보이기 마련인데
    요즘 건 안 그래요
    비싼 건

    날씬한 분들은 아무 거나 입어도 다 멋지겠지만
    저는 뚱이라 잘 살펴야 하는데
    그렇게 잘 나온 제품이 나오면 사요
    사고 싶어도 못사니까요
    품절되면



    그럼에도 실내에서는 뱅뱅 다운 조끼민한 게 없어요
    가성비 최고입니다
    이곳도 네벌 정도 사서 돌려입어요

  • 8. ㄷㄹ
    '25.1.2 12:45 PM (14.37.xxx.2)

    요즘 별로 춥지도 않은데 왜 패팅을 더 사나요? 전 두개로 돌려 입어도 충분합니다.

  • 9. ...
    '25.1.2 1:01 PM (211.234.xxx.246)

    그 지름신 저한테왔으면 좋겠네요ㅠ
    롱패딩 지퍼가 고장나서 자루처럼 입어야되는데
    옷 사기가 귀찮아요
    패딩은 고가라서 이것저것 고려해야해서 더한듯요
    결국 얇은 경량 숏패딩에
    코트 입고 다니는데 따뜻하네요
    그래도 결국 사긴사야하는데
    원글님은 뭐 보셨는지 궁금하네요

  • 10. 날씨
    '25.1.2 1:05 P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날씨 너무 따뜻해요
    저도 패딩하나 더 지를까하다 관뒀어요.

  • 11. 점점
    '25.1.2 1:25 PM (211.109.xxx.57)

    이와중에 구호 패딩 구경하는데, 이쁜게 많네요.
    저도 겨울오면 패딩 하나씩 꼭 사게되는데
    이게 마치 겨울맞이 뭐 한가지 장만하는 느낌이랄까요?
    롱패딩은 몇 개 있어서 올해는 경량패딩 하나 산 걸로 끝내려구요.
    집순이라 패딩을 아무리 입어도 닳지고 않고
    옷장에 부피도 많이 차지하고, 그래서 참아야해요.

  • 12. 패딩
    '25.1.2 1:40 PM (121.155.xxx.78)

    12개 있는데 보관만 가능하면 계속 사고 싶어요 ㅎㅎㅎㅎㅎㅎㅎ

  • 13.
    '25.1.2 1:50 PM (58.231.xxx.75)

    추위 많이 타서 패딩 사랑해요 ㅎ

  • 14. ㅇㅇ
    '25.1.2 8:29 PM (118.46.xxx.100)

    저도 사려고 눈독 들이고 있는데 궁금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2642 안국동 집회오시는분들 맛집 알려드릴께요 41 오늘 2025/01/11 3,400
1672641 요즘 졸업식 노래 (앞에서 끌어주고 뒤에서 밀며) 졸업식에서 안.. 12 졸업식 2025/01/11 1,547
1672640 나경원 6년째 재판 안받은거 맞아요? 13 국민밉상 2025/01/11 2,218
1672639 어지러운데 어느 병원으로 가야 할까요? 6 도와주세요 .. 2025/01/11 1,087
1672638 탄핵)요즘 물가 어찌 사나요 7 4도 2025/01/11 2,399
1672637 우리나라의 문맹률이 낮아서 14 2025/01/11 2,651
1672636 윤은 엄마랑은 인연 끊었나요? 19 ..... 2025/01/11 6,841
1672635 9호선 뷰맛집 있을까요? 2 친구랑 2025/01/11 650
1672634 혹시 전세를 만기 1년전에 빼면 3 전세 2025/01/11 977
1672633 저는 큰일 앞에서 좀 차분해 지는게 있어요 6 이상해 2025/01/11 2,004
1672632 유부남과 사귀는 미혼녀 7 유부남 2025/01/11 4,567
1672631 재미있는 유튜버 ... 2025/01/11 723
1672630 이사로 물건정리시 무료나눔이 편하겠죠? 8 ㅇㅇ 2025/01/11 1,235
1672629 겨울 참외 맛있어요? 2 2025/01/11 743
1672628 중도 남편이 보수 민주당으로 기울었네요. 21 윤수괴 2025/01/11 4,004
1672627 갑상선 저하인데요 15 ... 2025/01/11 1,954
1672626 영상 1도까지 오른다는데 세탁기 사용 10 빨래 2025/01/11 2,590
1672625 엿은 어떻게 자르면 좋을까요 7 2025/01/11 551
1672624 오늘도 일어나자마자 핸드폰으로 8 체포 2025/01/11 1,539
1672623 너무 화가 나네요.. 9 짜증 2025/01/11 2,698
1672622 스승님과 박사님을 버린 이유 8 ㅇㅇ 2025/01/11 2,771
1672621 엄마하고 싸웠는데 엄마집에 왔는데 어떻게 화해할까요? 24 ㄴㄱ 2025/01/11 4,927
1672620 김부선 “이재명, 스캔들 부인 이해해···아내도 있으니까” 39 ㅇㅇ 2025/01/11 6,508
1672619 가난하고 못 배운자들은.. 5 .. 2025/01/11 2,451
1672618 매달 17600원씩 출금된다는 메세지가 오는데 이게 뭘까요? 12 카카오페이 2025/01/11 3,9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