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내놨는데 보러오는 사람도 없어요ㅜ

[전세]

20일에 집을 내놨는데 보러오는 사람이 없네요

연말이라서 그런걸까요?

그럼 연초에도 마찬가지일텐데...

당분간 마음을 비워야할런지ㅜㅜ

보통 언제쯤 움직이시나요?

2월말이나 3월초까지 나갔으면 좋겠는데 이상태로는 어렵겠지요?

 

[전세인가요]

매매인가요

[신학기되면]

오지 않을까요.방학하면 슬슬 움직일수도...

[..]

3월 되니 보러오더군요

[전세는]

전세는 수능끝나면 움직이기 시작해요.
12월, 1월이면 거래가 활발할 시기인데.
시절이 하수상하고 경제가 어려우니 안움직이는거 같아요.
이러다 경제추락하고 경매물건 늘어나기 시작하죠.
가격을 좀 낮춰보세요

[각겨]

당연히 가격때문이죠

[겨울]

저희집도 매매로 내놨는데 안나가서
한여름에 도배만 사람 시켜서하고 나머지는 저희가 고쳐서
집나갔어요 안나가면 월세 로 돌릴까 했는데 그건 남편이 싫다고 해서 좀기다리다 매매로 가격잘받고 나갔네요

[...]

겨울이라 그런 거 아닌가요. 추워서 암 것도 하기 싫은데 심지어 내년 경기도 별로 라고 하는데 가격이 아주 좋으면 모를까 집 보러 다니고 싶지 않은 시기죠.

[지금이]

어찌될지 모르는 시기니까 더 그렇죠
대출조여 10월부터 꺾임세가 나타났는데 정세불안...
매수자는 내릴것같아 기다리고
또 어떤 동네 매도자들은 이재명되면 오른다고 억씩 올린다 그러고

꼭 파셔야되면 현재 네이버 매물에서 10%쯤 가격 내리시면 팔릴겁니다. 저희도 23억 부른집 21억 되기 기다리고 있어요

[ㅇㅇ]

2월이 이사철이니 그보다 3개월전쯤 집보러 많이 다니죠
지금은 시기가 애매하죠
3월 이후 이사 예정인 사람들이 1월 중순부터 다닐거에요

[부동산]

여기저기 내놓으시길요

[12]

가격내리면 보러오죠..
이사준비중인데 가격 이상한 집들도 많아요

[ㅡㅡㅡ]

이제 얼마 안되어서 그래요. 초조해말고 냅두세요, 연말연시끼고ㅠ열흘만인데. 그리고 부동산 여러군데 많이 내놓으세요 경쟁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