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역시 운동이 최고 보약인가 봅니다

운동최고 조회수 : 6,049
작성일 : 2024-12-31 22:44:44

작년 겨울 감기 몸살로 고생을 해서
최근 몇달 매일 헬스장서 두시간씩 운동 이를 악물고 했어요
신랑이 감기 걸려와 목도 팅팅 붓고 기침에 몸살에 힘들어 하는데
전 한 침대서 같이 자고 뽀뽀를 해도
전 멀쩡하네요

IP : 121.183.xxx.2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면역력싸움
    '24.12.31 10:52 PM (49.1.xxx.141)

    마자요.
    애들 독감으로 뒷바라지할때 마스크도 안쓰고 맨손으로 다 해줬어도 한 번도 옮은적없습니다.
    걷기 빡시게 다닐때였었지요.
    애들 다 크고나서 운동 안하니깐 단박에 걸려버리네요.

  • 2. ㅁㄱㅁㅁㄱ
    '24.12.31 10:59 PM (58.78.xxx.43)

    저도 운동하고 몸소 느껴서 보약살 돈으로 운동에 투자하는게 낫다고 느껴요.
    어떤날은 필테 갔다가 헬스도 가고 그래요...

  • 3. ㄹㅎㄹ
    '24.12.31 11:04 PM (172.226.xxx.42)

    저도 그런줄알았는데요
    몇달 열심히 운동해서 안걸리나보다 자만했는데 딱 걸렸어요
    기침 콧물 3주째 약먹는중입니다

  • 4. ,,,,,
    '24.12.31 11:14 PM (110.13.xxx.200)

    꼭 그렇지도 않던데요.. ㅎ

  • 5. mnm
    '24.12.31 11:32 PM (49.166.xxx.213) - 삭제된댓글

    감기걸린 남편과 뽀뽀를 한다니 깜놀이에요

  • 6. 잠복기
    '24.12.31 11:53 PM (221.167.xxx.130)

    몇일 걸리죠.

  • 7. 운동이 최고
    '25.1.1 6:08 AM (14.37.xxx.238)

    저도 아침에 스트레칭+아령 1시간
    오후 헬스1시간 주 3~4회해요
    그렇다고 체력이 확늘었다는거 모르겠지만
    허리덜아프고 감기덜걸린건 맞는듯해요 2~3일 운동안하면 허리아파요

    친정부모님들 많이 아프셔서 병원많이다니세요 전 운동하면서 70대 아플거 80대 아프길 80대 아플걸 90대에 아프길 소망하며 조심조심 운동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2153 두 남녀 스펙 좀 봐주세요 51 류륭 2025/01/10 5,794
1672152 요즘 기다리기 지치신 분들께 추천 1 기다리다숨막.. 2025/01/10 1,354
1672151 아침부터 이재명 판을 까시는 분들께. 21 ㅇㅇ 2025/01/10 853
1672150 선배언니를 만났는데 스타일이 확 바뀌었어요. 12 올만에 2025/01/10 6,366
1672149 전현무 여친 생긴거 같죠? 39 .. 2025/01/10 19,992
1672148 제발탄핵)세탁시 소다, 구연산 둘 중 어떤 거 쓰세요? 7 제발탄핵 2025/01/10 1,183
1672147 김용만 의원님 증조할아버지 많이 닮으신것 같지 않나요? 9 ,,, 2025/01/10 1,612
1672146 (탄핵)공효진 문득 궁금해서요~~ 3 아지매 2025/01/10 2,862
1672145 윤석열만 체포되는 건가요? 명신이는요? 6 근데 2025/01/10 1,600
1672144 친한 친구 딸 대학 합격 선물 9 .. 2025/01/10 2,305
1672143 쟁여놓는다 라는 말이 참 싫음 86 2025/01/10 11,298
1672142 명품 아닌 가방 브랜드. 추천해주세요. 17 베베 2025/01/10 2,631
1672141 이시간에 용산 라이브가 1.2만 2 하늘에 2025/01/10 2,833
1672140 한국나이 54세 수면문제 7 남편 2025/01/10 3,818
1672139 검정치마 everything 노래 7 우와 2025/01/10 1,504
1672138 그릭요거트 요즘 용기재활용? 10 그릭요거트 .. 2025/01/10 2,091
1672137 갑자기 여론조사가 엉망된 이유 17 ........ 2025/01/10 6,701
1672136 나라꼴이? 1 봄날처럼 2025/01/10 978
1672135 안본지 거의 30년된 엄마가 돈달라고 51 돈달라는 2025/01/10 22,792
1672134 왜 오렌지당 이라고 하나요 24 ff 2025/01/10 3,348
1672133 (돼지체포)갑자기 눈두덩이 붓고 눈꼬리 쌍거풀라인이 찢어진듯 .. 3 .. 2025/01/10 1,826
1672132 제발 순조롭게 체포 되도록 15 조욜한번만... 2025/01/10 2,522
1672131 송혜교 좋은데... 23 .. 2025/01/10 8,612
1672130 80세 아버지 모시고 다녀올만한 가까운곳? 2 여행 2025/01/10 1,706
1672129 1. 일제 강점기 따스했던 집안에서 용산의 향기가... 21 기자님들 특.. 2025/01/10 4,8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