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경이 됐는데 체온이 37.5 정도로
계속 측정이 되네요
원래는 몸이 냉해서 체온이 낮았으면 낮았지
높지 않은 체질인데요
다른분들은 어떤가요?
제가 정상?일까요
폐경이 됐는데 체온이 37.5 정도로
계속 측정이 되네요
원래는 몸이 냉해서 체온이 낮았으면 낮았지
높지 않은 체질인데요
다른분들은 어떤가요?
제가 정상?일까요
75.5도요?
죽은 자가 말을 한다.. 75.5도.
수족냉증이었던 저도 그 증상이 없어진걸 보면 일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네 37.5도요ㅠ
어느 해 추석이 시월 중순인가 하여튼 쌀쌀했어요.
제 동생이 말하더군요. 언니 지금 반팔은 사춘기 조카와 갱년기 언니들 뿐이라고요. ㅎㅎ. 그래서 갱년기가 사춘기 이깁니다.
그정도면 미열이 잇는거 아닌가요
병원 가서 염증 수치 검사해 보시구요, 아무런 문제가 없다면 갱년기 무렵 현상이라고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몇 년 고생하다 요즘도 밤에 갑자기 몸에 열이 나곤 합니다. 마치 젊음이 타 버리듯.
찾아보니 37.5도까진 정상이라네요 37.8부터 발열이래요
그러면서 체온 조절 능력이 떨어집니다.
덥고 춥고 갑자기 휙휙 바뀌지요
그래서 노인들이 에어컨이 춥다며 더운 여름에도 안트는겁니다.
저도 평생 몸이 차다가 갱년기부터 체온이 정상되서
살만합니다.
저도 평생 추위를 과도하게 타는데
갱년기들어 체온좀 오르려나요?
제발 추위좀 덜타고싶어요
너무 힘들어서ㅠ
살짝 미열?
기초체온이 36.4~36.6정도 되던 사람이 37.5가 되면 열 나는 거 아닌가요?
그것도 정상범위인가요?
저도 너무 더워서 며칠을 재 봤더니 37.5도 언저리예요.
겨울에 샤워해도 안 춥고 이불도 안 덮고 자요.
한 여름 빼고는 추워서 따틋한 물 샤워도 힘든 사람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