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씨부인전..
보는데 스트레스
악은 참 질기고 치밀하네요.
쓸데없는 온정이 또 발목을 잡고
자꾸 윤수괴와 명신이를 보는 것 같아 짜증났어요.
아우 스트레스.
옥씨부인전..
보는데 스트레스
악은 참 질기고 치밀하네요.
쓸데없는 온정이 또 발목을 잡고
자꾸 윤수괴와 명신이를 보는 것 같아 짜증났어요.
아우 스트레스.
당분간 안보는걸로
나만 스트레스가 아니었군요..
평소같았음 그냥 봤을 드라마인데도
나라 시국이 윤석렬이 용산 오고나서 한 시도 편한 날이 없고 뒤숭숭해서..
이태원참사에, 계엄령에..미친 무당들 설치고..
환율 1500원 찍는 꼬라지 볼 것 같은..나라경제 바사삭 부서지는 소리 들리는 와중에도 지들 안위만 생각하는 극혐인간들에..결국 오늘 제주항공 참사까지..그냥 현실을 믿고 싶지가 않네요. 와..
옥씨부인전 보면서 잠들고 싶었는데 못보겠더라고요. 현실이 이런데 드라마속에서 악인들이 나오니 넘 스트레스..
재밌다고해서 보았었는데
미친아들이 아빠 폭삭 망하게 하고
어린아이들 데리고 정신승리 하는거 보고
다신 안보고 있어요.
그니까요 온정주의 답답하네요
스토리가 꼬여서. 원글 말대로 스트레스라 안 봐지네요.
그런거 지나서 결국 승리는 하겠지만 복잡한 세상에, 드라마까지 그런거 보고 싶지가 않아요.
안볼건데 스포나 이야기 해 주세요.
그 새로 들어온 며느리는 왜 구덕이를 망하게 하려고 하는 걸까요?
이유가 뭔가요
망하게 한 집안 딸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