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진 찍히는 자체를 싫어해서
증명사진 같이 꼭 필요한 용도 아니면
전혀 안찍어요
단체사진에서도 빠질 정도로..
근데 오늘 우연히 폰으로 셀카를 한장
찍어봤는데 참 낯선 기분이네요
평소 거울도 잘 안보긴 해요
그래서 더 그런듯
거울에 비치는 모습과
셀카에 찍힌 얼굴 느낌이 많이 다르네요
카톡 프사에 본인 사진 올리신 분들 존경합니다 ㅜ
저는 사진 찍히는 자체를 싫어해서
증명사진 같이 꼭 필요한 용도 아니면
전혀 안찍어요
단체사진에서도 빠질 정도로..
근데 오늘 우연히 폰으로 셀카를 한장
찍어봤는데 참 낯선 기분이네요
평소 거울도 잘 안보긴 해요
그래서 더 그런듯
거울에 비치는 모습과
셀카에 찍힌 얼굴 느낌이 많이 다르네요
카톡 프사에 본인 사진 올리신 분들 존경합니다 ㅜ
달라요
카메라는 왜곡이 많아요
왜곡...이라는 단어가 위로가 되네요^^;
그런거라 생각할게요
자주 찍어서 보고 어딜 관리해야하나 봐요
세상 부정적인 할저씨 한분이 ㅠㅠ (저 여자)
관리...그렇네요
셀카에 찍힌 아줌마가 된 내 모습에 적응이 안되긴 해요
옆모습도 그렇고
슬프네요
언제 이렇게 나이가 들었나 싶고
연예인 나이들어 변한 얼굴 뭐라할게 아니네요
왜곡이 많다 해도 솔직히 카메라가 실물에 더 가깝죠 ㅠ.ㅠ
거울로 보는 내 모습은 뇌가 나의 이쁜 모습만 보려고 하거든요
안같아요..남이 찍어주는것과 비교 안되게 잘나와요
남이 찍는 게 진짜에요.
셀카는 볼록렌즈에요..
실제와 많이 달라요
내얼굴뿐만 아니고
지인들의 얼굴도 실제 눈으로 보는것과
너무 다르게 나오는경우 투성이고요
셀카가 훨 예쁘게 나와요 자동으로 보정이 들어가서
그대로 믿음 안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