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도한건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허세작렬에 툭하면 내뱉는 천지신명이 어쩌구 저쩌구...
나르시스트에 표독스럽고.
그리고 게임에 참가한 사람들 뿐만 아니라 그외의 사람들 관련 이야기를 넣은 점이나 1편보다는 군데군데 웃음 포인트가 있어서 가볍게 보기 좋았습니다. 다양한 전통놀이가 나왔는데 그 안에서 서로 응원해주는 모습이 감동스러웠습니다.
2편은 3편을 위한 초석같다고나 할까 3편에 뭔가 폭발적인 스토리가 나올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암튼 7편을 정주행해서 볼만큼 재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