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
집회에 참여하면서
부쩍 이런 생각이 들어요.
sns에도 없었던 시절 5·18 민주화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던 광주 시민들 너무너무 대단해요.
인권이라고는 없었던 시절,
죽음을 무릅쓰고 무슨 정보로 그렇게
시위에 무작정 참여했는지.
정보조차도 다 끊어졌겠지만.
갈수록 광주 민주화운동 대단하고
고개가 숙여집니다.
요즘은 실시간 정보로 다 같이 재빠르게 남태평 대첩
에 젊은 층이 참여하고,
여러 시민들의 자발적 선한 후원 덕분에 인명사고도 없고요.
산 자가 죽은자를 살리고 죽은 자가 산 자를 살린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