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큰애가 저 닮아서 어리버리한데 저보다 더 심해요.
생활감각 없고 야무지질 못하고 매사에 덜렁거리고 챙겨줘야 하고..
미우새 최진혁이랑 똑같거든요. 오늘 영상 보여줬더니 자기랑 똑같다면서...
자기의 미래 같다고 헐...
사기 당하지 않게 항상 조심하라고 얘기해줬는데요.
이렇게 어리버리하던 애들도 사회생활 오래하다 보면 야물어지기도 하나요?
저희 큰애가 저 닮아서 어리버리한데 저보다 더 심해요.
생활감각 없고 야무지질 못하고 매사에 덜렁거리고 챙겨줘야 하고..
미우새 최진혁이랑 똑같거든요. 오늘 영상 보여줬더니 자기랑 똑같다면서...
자기의 미래 같다고 헐...
사기 당하지 않게 항상 조심하라고 얘기해줬는데요.
이렇게 어리버리하던 애들도 사회생활 오래하다 보면 야물어지기도 하나요?
아닌애도 있어요.
타고난대로 사는 거죠.
님은 어떠신가요? 많이 야물어지셨나요?
최진혁 그 미우새에서 하는 행동은.ㅠㅠ 저사람 그냥 그거 미우새에서 컨셉이었으면 좋겠다 싶더라구요..ㅠㅠ 너무 답답하던데요 .. 보면서도 저거는 무조건 방송용이어야 된다 생각이 들더라구요. 현실이라면 가족들이 너무 힘들것 같아서요
중학교 까진 수줍어서 말도 못하고 했는데 고등학교 가니까 나도 모르게 변하더라구요.
대학때도 모임에서 항상 리더였고 직장생활도 그리 했습니다.숨어 있던게 후천적으로 발현 된건진 모르지만 하여간 그리 했습니다.
좀 야물어지긴 했어요
다른 사람보다 천천히 야물어집니다
대신에 전 순수해서 좋아해요
복있을 걸요
많이 야물어져요. 아직도 조금은 어리버리
근데 심성이 착해서 어디서 저런 인품 좋은 애가 나왔나 싶어요.
친구한테도 자잘한거 안 따지고 예민하지 않으니 인기 좋고요.
저는 야무딱지고 자잘한 거 따지고 예민하고 그래서 부모님은 좋아했지만 사람들이 부담스러워 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