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129047
이 학생이 아주대 이공계 합격했는데
뒤늦게 디지스트에서 추가합격했다는 연락받고
아주대 등록을 포기했대요.
것도 수시등록 마지막날...
알고보니 직원 실수로 잘못 연락한 것.
결국 둘다 못가게 된 상황인데 이 학생 억울해서 어쩌나요.
디지스트에서 책임져야 하는거 아닌지....
어쩜 이럴수가 있죠..
내자식 일이면 진짜...
1년을 생으로 재수하게 만든 디지스트.
너무 무책임하네요.
입학은 불가하고 법적책임을 지겠다니 손해배상해주는 건가요.
돈으로 해결되지 못한 억울함은 어쩌라고... 어이가 없네요.
이건 디지스트가 책임져야죠!
저 학생은 잘못한 게 없잖아요
어떻게 쌩으로 재수를 하게 만들어요?
진짜 이건 아니다.
그니까요. 세상에.. 어떻게 이런 실수를...
저학생이랑 부모님은 홧병날듯요.
저희애도 고3인데 마지막날 추합전화받고 먼저합격한 학교 취소할때 무지 떨렸어요. 이런일 생길까봐요.
낮에 합격전화받고 등록은 저녁때 가능했거든요.
이건 정원외로 입학시켜줘야지
말로만 죄송하다 끝???
수시등록폭면 정시 지원도 못하는데 뭘 어떻게 책임을 진다는건디
정원 외로 합격시켜줘야줘
그 정도 배상은 해야할 것 같네요
무슨 정원외로 합격이요
아주대랑 디지스트랑 겹치지도 않고 상향으로 쓴 학교 같고 합격권과 멀었을 거 같은데
학교측 실수는 맞고 책임보상 해야지만 이런식으로 합격시켜주면 이런비슷한 일은 또 일어나요
그때마다 실수다 정원외 합격시켜준다 하면 이것도 큰일이죠
이런 비슷한 실수 절대 다시 일어나면 안되고,
디지스트가 학생 입학 시켜야죠.
그정도 책임도 안지면서, 법적 책임은 뭘해준다는건지...
제 애도 아닌데 저 뉴스 보고 짜증나더라구요.
디지스트에서 책임져야죠.
아주대 가려고 했던거같은데 아무리 상향이어도 너무 큰실수에요 인생이걸린문제인데 재수해서 다시 아주대간다는보장도 없고 재수 비용은 어떻게 하나요 실수라기엔 너무 커요
법적으로 가던지 구제해야죠
디지스트 입학시켜줘야지 책임을 지는건 입학이죠
아 너무 하네요
진짜 이거 방식을 바꿔야 돼요. 해마다 이런 피해자 나오는 데도 안 바뀌는 이유가 뭔지. 전산확인으로 해도 될것을 무슨 80년대도 아니고 전화 돌려서 하는지 답답해요. 확인도 불가능한 모르는곳에서 전화로 합격 했다 하고 전산확인은 1~2시간 후에 가능하니 진위여부는 확인할 방법도 없는 그런상황. 저도 둘째 마감 10분전 8시50분에 추추합 전화받고 바로 먼저 합격한곳 취소하고는 전산 확인되기전 1시간 30분동안 진짜 피말랐어요. 그때 상상한 최악의 상황이 이 학생한테 일어난건데 다음 학생 위해서 먼저 합격한 대학 마감전에 취소해준거 일텐데 너무 안스럽네요. 잘 해결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