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동욱 연기가 더 좋더라고요. 현빈은...현빈했고요.
조연들이 좋았어요. 누구하나 몰빵도 아니고 튀지도 않고
3시에 가서 봤는데
할머니들이 좀 오셨더라고요.;;
역시나 마스크도 없이 계속된 잔기침...ㅠㅜ 암전일때 들리던 기침소리...ㅠㅜㅇㅆ 정말 짜증이..
그리고 왜이렇게 전활 받아요?! 나 지금 극장이야~ 이 한마디 할꺼면서.에휴...
다 그런 에티켓은 기본 장착은 되었을 나이던데..
그리고 극적인 순간엔 왜이렇게 추임새를 넣는건지...
정말 다짐해봐요. 역시 조조로 아니면 심야로 봐야한다는것을요.
귀가 예민해서 완벽하게 몰입하며 못 본듯해서
장면 장면 곱씹고 있어요.
열심히 봅시다!!!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위해 내년에도 내후년에도 몇년이 몇십년이 걸린다해도 독립군 선조들의 정신을 이어받아
후손들 위해서 뜻을 모아 행동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