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모, 시부상에 보통 지인들한테 부고 띄우나요?
두분다 나이가 구십 훨씬 넘겨 돌아가신 분들인데.. 시부상 치르고 일주일도 안되서 시모가 돌아가셨는데.. 두 번 다 찾아가보는게 맞는건지.. ㅠㅠ
두번째는 가족들끼리 간단히 하는게 맞지 않나 싶었는데 한 모임에 속해있는 가까운 지인들이 또 가봐야지 어쩌겠냐는 반응이라.. 에혀
계좌 이런건 부고에 없어서 조의금만 보낼 수도 없는 상황이네요. 혼자만 빠질 수 없어 어쩔 수 없이 저도 또 가게되긴 할거 같네요.